오래전 낚시라고 몇번다니다 먹고사는데 바빠 한동안잊고지내고 이제 자식둘 모두출가시켜 약간의 짬을내 택한것이 낚시입니다.
노후준비가 덜되 일을해야하지만 그래도 약간의 여유로(시간상) 한 일년 무지돌아 다녓네요.일은해야하니 멀리는 못가고 가까운 가창이나 청도쪽으로 주로다니는데 생각데로 잡히지는 않네요 한해다닌 터가 30곳은 넘을듯싶습니다.그중 한번 잡아보고(청도밀지)나머진 모두꽝이 엇지만 집에잇으면 다시 생각이 납니다.
마누라도 잔소리가 처음엔 가는걸 못마땅한투로. 하던말투가 이젠 동정표로 바뀌어 나긋 합니다,차를 운전하며 한쪽으로드는생각이 얼마나 가엽게보엿으면 사람이달라지나 를 생각하니 자신 초라하기 그지없을때도 잇지만 그래도 갑니다.
조사님들의 원 을보면 대물의꿈이 거의 다이더군요 하지만저는 그런거 안바랩니다.
몇마리잡아서 매운탕거리마련되면 좋겟는데 그게 안되더라구요.언젠간 되겟죠
한쪽으론 이런생각도 합니다 많이잡혀 붕어매운탕이 질리면 어떻하나 하는, ㅎ
이제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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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낚시
아름다운 추억
많이
간직하세요^^
저도 초보때 ㄸ꾼도 버리고
애들이랑 같이 낚시 댕기면서
기다려봐라~ 붕어찜이..
고등어보다 몇배나 맛있는지
보여줄게~ 완전히 달라진 맛;;
이라구 큰소리치구 잔챙이 모다서
한번 해주니 어릴때 그 맛이 안나더군요..
월척이상 한번에 두마리만 잡아서
찜 해줄렸는데 아직도 해준적이 없습니다 ㅎㅎ
운좋아봐야 한마리 정도라서 방생~
1급수로 40이상이상 한마리면 한번 해줄생각도 있습니다만.. 저는 실력이 없습니다.
물고기는 정말 클수록 식감이 다릅니다..
예전과 다르게 요즘의 붕어는 쉽게 찌를 안올려주더라구요...
무거운 채비시면 가볍게 해 보시길 바랍니다 ^^
저도 꼭같은 처지입니다.
그런데 이제는 멀리까지 가서 낚시하고픈 마음이 많이 없어져서(열정이 좀 식었나봅니다)
집에서 30-40분 거리만 다닙니다.
안출하시고 즐낚하십시요.
개인댓글이 안되네요 고맙습니다.
그래도 좋은곳에서 행복한시간 보내고오시기를 기원드립니다.
늘 안출하시고 즐거운낚시 되십시요.
항상 행복하십시요
많이변했습니다 청도권도...
저수지 한두곳찾아 계속 거기만가십시요
여기저기 찔러보기식? 소문듣고따라가시는 낚시 .
피곤하고 스트레스받는 낚시됩니다
커피한잔하시면서 여유를 즐기시는낚시 언제한번 같이했음좋겠습니다 항상안출하십시요
옛날 생각나게 하는 향수?...가 나오는 글이네요.
세상사 참 빠르게 변하듯이
붕어도 진화하는가 봅니다...
낚기가 여간 어려운게 아닙니다...ㅋ
부디 건강하고 튼실한 붕어 한 냄비꺼리
잡아가 맛나는 매운탕(찜) 맛 보시길 바랍니다.
안출하시고 스트레스없는 즐거운 생활하시길 바랍니다.^^
행복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