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문의 개인 허접한 경험 입니다....시간이 부족하신 분들은 걍 허접하니 읽지마시고 패스하세요,,,ㅎㅎ)
2007년 8월 여름...간간히 비가내리는 어느날
더위를 피하고자 늘 서해안권을 독조로 헤메이다 간만에 지인과 동출을 꾸려 강원도권으로 향했습니다.
별반 목적지를 정하지 않고 우선 횡성권으로 고고씽.
이곳저곳 살피다가 불현듯 예전 지인에게 들었던 계곡 소류지가 생각났습니다.
다행히 소류지가 네비에 잡혀 길안내를 받으며 당도하니
제방밑에서 최종 목적지가 종료 됩니다.
제방밑에 차를 세워두고 제방에 오르니 완전 계곡지....멀리 상류권이 보이는데 한그림 나오는 것 같아
상류로 마음을 먹고 이리저리 길을 헤메이는데 이상하게 상류로 가는 길이 보이지 않았습니다.
지인과 여러번 헤메인후 결국 상류 산너머 어느 농장(소 사육)앞을 통과해서 작은 산 하나를 넘어서 갈 수 있슴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육안으로 보아도 상당히 길이 가파른 상황...먼저 지인이 이륜 RV차량으로 1차 언덕 진입을 시도 했으나 중간쯤에서
헛바퀴 돌면서 실패....
당시 제 차량은 현대 싼타모...
이번에는 제가 시도....첨부터 작심하고 엑셀을 밟아 전진하니 다행히 제차는 1차 언덕을 오른후 중간 여유있는 구간 까지 진입
그리하여 빗속에 지인의 낚시짐을 제차로 낑낑거리며 옮겨 실은후
지인차는 그 농장 입구에 주차하기로 마음 먹고 혹시나 하여 친절하게도 차에다 "넘어 저수지 들어 갑니다. 죄송합니다."
라는 문구까지 작성해 놓고 다시 제 차로 2단계 상승구간 도전하여 결국 산정상에 올라가게 되었습니다.
대략 농장에서 정상까지 30여 미터였으며 한번 굽는 구간이 있었고 비가 내리고 있어 정말 힘겹게 올랐습니다.
(만일 비가 오지 않았다면 다소 수월해 보였슴)
정상에서 잠시 내려 내려가는 코스를 보니 완만하게 급경사를 보였으나 환상같은 소류지에서의 낚시를 생각하며
이동을 결심했습니다.
빗길 산 언덕을 조심조심 200여 미터를 내려가니 소류지 상류가 눈에 들어 옵니다.
저는 지인과 동시에 탄성을 질렀습니다.
"야...이곳이 진정한 무릉도원이다"
정말 그 소류지 상류는 정말 환상 그자체 였습니다...
(사실 제가 2000년부터 과장 조금하면 매주 낚시를 갑니다....1년 52주간동안 낚시 횟수가 년 평균 70여회 됩니다...환자죠)
(근데 그 많이 다녀본 낚시터 저수지중 당시 모습은 그중 최일급이라 할 정도로 환상이였습니다...)
상류모습은 대충 이러했습니다.
먼저 차량 4대정도를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있고 상류에는 그리 많지도 적지도 않은 계곡물이 흘러 들어 왔으며
누군가 작업해 보이는 목간통이 최상류와 연결 지점 약 5평정도 마련
깨끗한 정자까지 지어져 있고(비가 내리는 상황으로 본부석 딱이였습니다.)
계곡 소류지 였으나 상류에는 부들과 뗏장이 정말 그림처럼 펼쳐저있었고 수심도 1.5미터.....
거기에다 약한 오름수위...
환경..여건 정말 가히 죽음이였습니다.
우리는 대편성도 잊은체 좋은 그림을 담기 위해 여기저기 셔터를 눌렀고.....낚시도 시작전 이미 4자를 잡은 흡족함에 빠져
우선 짐을 내리고 목간통에서 발도 담그고 라면과 션한 캔맥주로 목을 축이며 오늘밤 일전을 준비했습니다.
그렇게 간단히 점심 요기를 하고 슬슬 서로의 자리를 정하고 한대한대 그어느때보다도 정성스럽게 대편성을 시작 했습니다.
대략 제기준으로 서너대 편성을 할 즈음 우리가 넘어 왔던 산언덕에서 40대 아주머니와 흰색 강아지(중견....모양새는 진돗개)가
우리를 향해 오고 있었습니다...
우리는 대편성을 하면서 우중에 이런 산속에 누구지 하며 나머지 대편성을 진행 하였습니다.
그런데....그렌데.....
그 아주머니가 우리를 향해 다가오면서 하는말
"아니...누가 여기서 낚시하래요...이견 우리땅이니 빨리 나가요.."
헐~~~눈앞에 펼쳐진 무릉도원에서 이게 뭔소리인가???
전 낚금지역이나 마을주민들이 핀잔을 주면 군말 없이 떠나는 성격이라....
속으로 아~~~역시 그림의 떡이였나.......하며 체념을 하는 순간 약간 다혈질인 제 지인이
"아줌마...저수지 주인이 어디있어요...그렇게 못해요"라며 무시하며 대편성을 하는데
이제 아주머니는 아예 소리소리를 지르며 저 정자도 자기들이 농사를 위해 지어 놓은 것이고 상류위 채소밭도 자기들 땅이라며
고래고래 소리지르기 시작했습니다...빨리 나가라고...자기 남편을 부르겠다고까지 하며
결국 점점 험해지는 상황을 살피며 제가 지인을 설득해서 그냥나가자고 결론을 내렸습니다.
그럼그렇지....이런 무릉도원이 우리에게 허락되겠어...하며 쓸쓸하게 대를 정리하고 다시 제 산타모에 낚시짐을 실었습니다.
그사이 아주머니는 철수하는 우리 모습을 보며 계속 불만을 토로하며 언덕넘어로 향했습니다.
모든 짐을 정리하고 다시 나가려고 하니 다시 약해졌던 비가 좀 강해졌고 시간은 대략 오후 3시를 넘긴 상황.....
우리는 모든걸 체념하고 하시 내려왔던 산등성이를 오르기 시작 했습니다.
근데 사건은 사실 지금부터였습니다....
조심조심 비가오는 산기슭을 오르기 시작했고 거의 정상을 20여미터를 남긴 상황에서 자동차가 헛바퀴 돌면서 마지막 경사를
넘지 못하는 상황.....
갑자기 머리가 혼란스러웠고 150미터 거리의 산비탈길을 다시 후진으로 비오는 아슬아슬한 상황에서 내려간후 이번에는 처음부터
속력을 내여 출발.....하지만 역시 자동차는 먼저 실패했던 지점을 조금 통과한후 역시 오르지 못하고 헛바퀴....
결국 그지점에서 지인이 내려 밀어 보겠다고 했으나 헛바퀴만 돌뿐 오르지 못하고....
지인은 무게를 줄이겠다고 그 지점에서 기다리고 다시 강해지는 빗속에 후진으로 150미터를 내려가
(사실 빗속에 이방향 저방향으로 굽어있는 미끄러운 산길을 후진하는 것도 힘든 상황)이제는 출발과 동시에
출발지점 완만한 구간부터 가속 패달을 끝까지 밝고 출발.....
7년된 산타모가 굉음을 내며 정상으로 질주,,,,,,,,
하지만 역시 지인이 기다리는 지점에서 다시 헛바퀴 오르지 못합니다.
이번에는 그 비가 엄청 내리는 가운데 제 낚시짐과 지인의 낚시짐을 모두 내려 놓고 자동차의 무게를 줄인후 다시 150미터 산비탈을
후진으로 내려갑니다.(그때 배운 후진 공부 덕분에 지금은 후진 달인 입니다.)
이번에도 작심하고 출발지점부터 굉음의 가속으로 출발......
그 목표지점을 통과 앞으로 좀 더 전진합니다.......하지만 결국 5미터 정도를 지난후 역시 정상에 오르지 못하고 헛바퀴......
점점 불안해지고....비는 계속 내리고.....맘은 급하고...
지인이 보험 긴급출동을 부르자는 제안을 했으나 딱 한번만 더 시도해 보자도 하고 다시 150미터를 후지 다시 내려 갔습니다.
이제 마지막이다....
긴 심호흡을 하고 진짜 이번에는 자동차 경주수준으로 초반부터 알피엠 5000대를 넘기는 무서운 가속으로 출발
헐~~~~~
대략 50여 미터를 전속력으로 오르다 보니 길도 미끄럽고 얼마나 빠를게 치고 올라갔던지 핸들 방향이 제어가 되지 않을 정도로 달렸습니다.
70미터지점 굽는 경사에서 결국 핸들제어가 되지 않고 자동차가 이리 흔들리고 저리 쏠리고....
순간 자동차가 완전 제어 불능,,,,,,,,순간적으로 우측은 낭떠러지
좌측은 물이 내려오는 고랑임을 순간 기억하여 무의식적으로 튕겨 오르는 제어 안되는 자동차 핸들을 좌측으로 돌리는 순간......
"꽝"......
엄청난 굉음과 함께 정신을 순간 잃었습니다.....
얼마의 시간이 흘렀을까 황급히 내려와 소리치는 지인의 가물거리는 소리를 듣고 겨우 정신을 수습하니
이상하게 몸이 누워있는 상황......
정신을 가다듬고 상황을 보니 운전석방향으로 완전히 90도 정도 좌측 산고랑에 차가 날라가 누운 상황....
지인의 도움으로 마치 비행기 문을 여는 것 처럼 하늘로 향한 조수석을 위로 열어 비상 탈출....
나와서 보니 달려온 산비탈에는 이리저리 제어 안된 엄청난 바퀴자국과 제 애마는 90도 각도로 완전히 뒤집혀진 상황......
대략 난감....
결국 살아있슴을 감사하며 터덜터덜 지인과 정상을 향해 오르고.....결국 긴급출동을 부르기로....
핸드폰도 잘 터지지 않아 그 빗속에 산을 넘어....농장으로 가서 주차된 지인의 차를 타고 마을 어귀까지 나가
삼성화재 긴급출동을 부르고 빗속에 보험사 차를 기다립니다....
허걱.....이곳이 원주시 경계라서 보험사도 원주에서 출발.....
빗속에 40여분을 기다리니 멀리 견인차가 보입니다.
얼마나 반갑던지 눈물이 날 지경......
하지만 고생은 지금부터 였습니다.
견인차로 옮겨타고 산을 향하며 자초지정을 설명하니 견인차 기사왈"그런상황이면 제차도 못 오를 수 있으니 주차하고 가보자"라고
하며 견인차도 그 농장 입구에 주차하고 다시 구보로 산을 넘어 쑤셔박혀 있는 제 차까지 이동.....
견인차 기사도 자기 견인차가 오르는 것도 문제지만 구난하는 것 자체도 힘들어 보인다는 결론
정상에서 견인차 앞 철 로프를 이용 연결해서 하는 방법까지 생각 했으나 거리상 문제로 불가....진퇴양난
견인차 기사와 상의 결과 마을 트랙터에 도움을 청하자는 결론을 내리고 마을로 다시 향했습니다.
(사실 그때 견인차 기사님 정말 좋으신 분이였습니다......나중에 보시면 알게 됩니다.)
이미 시간은 오후5시를 향하고 다행히 비는 오락가락.....
마을로 견인차기사와 지인과 내려와 보니 다행히 초입 시골집 마당에 엄청큰 트랙터가 보였습니다...
아~~~이제 고생 끝이다...환호를 하며 그집을 향해 달렸습니다.
당도하여 여보세요...여보세요....아저씨....아저씨
여러번을 불러도 기척이 없습니다.....
마당으로 들어가 창문으로 보니 거실같은 마루에서 식사하는 가족 모습이 보였습니다.
안도와 함께 다시 계세요...계세요....하고 소리를 질렀습니다...
근데 이건 무슨 황당 시츄에이션.....식사중인 가족은 제가보이는데도 기적도 없고 쳐다보지도 않습니다.
헐......다시 힘을 주어 계십니까! 라고 소리쳐봐도 댓구도 없이 식사만 합니다.....
미쳐 죽는줄 알았습니다....그렇게 5분정도가 지나고 그 묵묵태연한 가족중 초등학생으로 보이는 여자아이가 나오더니
"무슨일이세요"하는 것이다......넘 반가웠지만 상황이 넘 황당해서.....
애써 미소를 지으며 인자한 목소리로 "내가 부르는 소리 못들었니?" 하니 그 아이왈 "들었는데 밥 먹고 있어서요"/////허걱~~~
여튼 그 상황을 묻기 보다는 우선 아버지 않계시냐고 물으니 지금은 자기하고 삼촌하고 할머니밖에 없다고.....
아,,,아버지가 아니라 삼촌이였구나..."그럼 아버지 어디 가셨니"
아버지는 그시간 횡성으로 동창회 가셨다는 이야기....정말 일이 꼬여 갔습니다....
"그럼 미안한데 아버지 핸드폰 번호 좀 알 수 없니"//////잠시 머뭇거리다 할머니와 이야기후 핸드폰 번호를 말해 줍니다.
결국 어버지와 연결....여차저차 상황을 설명드리고 트랙터 도움을 청하니 자기는 지금 동창회 가는 중이라 못온다는.....헐.....
미치고 환장하는줄 알았습니다.
다시 전화를 드려 충분히 사례를 할테니....부탁드린다고.......이후 여차여차 결국 아버지가 차를 돌려 돌아오고
드디어 살았구나.....하지만.........
아버지는 도착해서 급한 우리 마음과는 달리 이일저일 보며 느긋하게 트랙터를 향합니다......
그때까지 고마웠던 견인차 기사님도 남아있었습니다......
드디어 그 어버지가 트랙터에 올라 시동을 거는데.....허걱~~~~~~이게 무슨 청천병력....
트랙터 시동이 걸리지 않습니다.......아~~~~정말 미치고 환장하는 상황 입니다...트랙터 밧데리 방전....
도데체 하나를 해결하면 하나가 막히고....이건 설상가상이 아니라 설상가상빙반 입니다.
결국 견인차를 가까이 대고 밧데리 점프를 시도.......하지만 여러번 점프를 시도 했지만 시동이 걸리지 않습니다......
아마 자동차와 거대한 트랙터 밧데리 볼트가 않맞는다나 뭘라나.......정말 이제 머리가 완전히 돌아갈 지경 입니다.
아예 산속에다 차 놓고 낼 연락해서 폐차하라고 할까 하는 생각 마져 들었습니다.
그 주인 아저씨는 급한 우리와는 달리 방으로 갔다 마당으로 갔다...슬슬 다니면서 시간을 죽이고.......우리는 미쳐가고
그러더니 어디에 전화하더니 30여분이 지나 젊어보이는 사람이 멀리서 비슷한 크기의 트랙터를 몰고 옵니다.
아~~~~이제는 끝이구나.....안도의 한숨....하지만
이 이저씨....우리를 구출해줄 생각은 하지 않고 그 다시 온 트랙터로 방전해결 부터....다시 어렵게 대형 트랙터 둘을 맞대고 점프에 성공...
그럼 그 아저씨 트랙터가 움직이면 되는데 방전 다 해결하고 새롭게 온 트랙터로 이동.....환장
속으로 "그럼 왜 방전부터 해결하나.....우리는 급한데 그냥 새로 온 트랙터로 갈 생각은 않하고..."
화가 치밀었지만 애써 미소를 지으며 새로온 트랙터로 이동......
드디어 트랙터가 산을 오릅니다....
그때까지도 견인차 기사님은 빠진차량은 아무렇게 구난하면 안된다고 그 빗속에 우리와 3시간을 우리와 함께 했습니다.
(전 그뒤로 아직도 삼성화재만 가입 합니다....ㅎㅎㅎㅎ 홍보 절대 아님)
결국 트랙터는 견인기사의 로프도움을 이용 무 뽑듯이 힘하나 안들이고 제 애마를 뽑아내고,,,,드디어 대망의 사고는 막을 내렸습니다.
하지만........이제 또 난관.....정상에 제 차를 옮기고 제가 견인차 기사님에게 조용히 물었습니다.
저분들에게 얼마정도 사례하면 될까요......그 기사분은 잠시 망설이더니 한 7만원정도 최대로 생각하고 제안하세요......
그래서 제가 그 아저씨에게 아저씨 제가 7만원정도 가지고 있으니 이것으로 사례하겠습니다......했더니...이 아저씨 장난하냐는 표정으로
그냥 차를 몰고 집까지 가자고 합니다.....결국 여차저차 12만원 주고 그 여름날 모든 상황은 막을 내렸습니다.
사실 그 아저씨가 얼마를 부르던 다 주고 싶은 마음이였습니다.....
아~~~~제 애마상황이요.....정말 믿지않겠지만 빗속에 풀이 우거지 물이 흐르는 산 고랑에 쑤셔박아서 인지 정말 잔 기스 외에는
정말 멀쩡 했습니다.....무성한 풀섭들이 완충작용을 했던 것 같습니다....ㅎㅎㅎ
여튼 모든일을 마치니 밤 8시를 넘겼고,,,,,,우리는 그와중에도 다시 횡성 새말쪽 소류지에서 낚시를하고 담날 돌아 왔습니다.....
완죤히 환자죠....ㅋㅋㅋㅋ
그렇지만 아직도 제가 다녀본 수많은 저수지중 그 산속 소류지의 환상적인 여견과 풍광은 지금도 잊지 못하고 있습니다......
ㅎㅎㅎㅎ 혹시 그 소류지 이름이 알고 싶으신분 계시면 연락 주세요....단 4륜 RV소지 조사님만......ㅋㅋㅋ
아....그리고 이 이야기가 사실임을 확인하고 싶으신분은 제 낚시 개인 홈피 오셔서 2007년 8월 조행기 확인해 보세요...
진짜 살아 있는 험난했던 실화 입니다....(아...그런분은 않계시겠지만 제 홈피 홍보는 절대 아닙니다....오해 없으시길.......)
이날의 몇가지 교훈
애마는 4륜으로.....비오는 날 포인트 진입은 반드시 확인후......농장앞에 주차 금지......
이상 허접한 조졸조사의 추억의 경험담이였습니다......
남은 12년 하반기 모두 홈런 한방하시고 늘 안출과 행복 조행 빌어 봅니다.....
늘 아름다운 여정 되세요~~~~~
잊지못할 추억...이제는 말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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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쏩니다
저는 비오는 산길에서 한번 식겁하고나서 좀 느낌이 쎄~ 하다 싶으면
내려서 진입로를 시야로 확보후에 시도합니다
진짜 식은땀 나더라구요
그리고 열정,정열 대단 하십니다
아쉽네요 그런곳에 대를 드리우고 찌오름을 본다면.....
죽이겠지요?????
감사합니다
그만하길 그래두 다행이내요
잘보았습니다^^
재미나게 잘 보고 갑니다.
전후사정 잘보시고 안출하세요~~~
이해가 됩니다.
전 옛날에 지갑 분실하고도 낚시한 적이 있는데
저보단 고수이심을 인정할께요.
낚시가 뭔지.....
낚시 제법 다닌 사람치고 차 한두번 안빠져 본 분은?
아마 없을겁니다ㅎㅎ. 하지만 심~하게 당하셨네요.
그만하길 천만다행이네요.
항상 조과보단 안출이 우선입니다.^^
험한일 당하셨네요..
시간과 돈과 육체적 고생 등 여러가지 난관을 동시에 당하셨네요..
시간이 지나면서 좋은 이야기 거리가 되지싶습니다.. ^^
공감가는 얘기라 웃습니다
전에 횡성(공근)에 잠시 살았었는데
그곳이 어딘지 무척 궁금합니다
쪽지로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그나마 다행입니다
나도 올해 수로에서 추락하여 ᆢ
잘 읽어습니다
ᆞ
해서 낚시가 가능한 **병원으로 모시겠으니 필요한 일용품 모두 챙기시고 따라 나오시기 바랍니다.
이렇게 해야하는것 같은데.... 아닌가요?? 실례했습니다. ^^
그래도 끝까지 그와중에도 낚시를 즐기고 오셨다니
정말 대단하십니다,
고생의 장면이 눈앞에 선합니다,
고생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