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혹여 맞지 않는 글이라 판단되면 운영자님 다 지워 주시고요...
늘 반겨주시던 달구지님, 빼장군,붕춤님,한점님, 몽월애님,붕어나라님,주지땡초님,차가운걸님,5기통붕어님,쫑말이아빠님,
인형의꿈님,간만애 지천님... 그리고 모든님들 감사합니다...
소장글이 올라와서 마무리하려하는데...
많이 기다릴것 같아
조기에 마감합니다...
소장이 너무 바쁩니다..
아마 조만간 글이 올라올것이구요...
저의 또 후기글은 댓글에 또 올려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럼 마무리글... 시작합니다.
풀~~~쩍~~~~ 대물대왕봉어님이 쩜핑을 시작한다......
풀~~~~~~~~~~~~쩍~~~~~~~~~~~~~~
풀~~~~~~~~~~~~~~~쩍~~~~~~~~~~~~
수초더미 사이로 대왕할배붕어가 어금니 꽉 깨물고.... 이리 펄쩍 저리 펄쩍 한다...
주니는 대를 땡기지도 못하고 붕어가 노니는대로 팔만 이끌려 간다....
힘을 줄수도 없고 대를 더더더 재낄 여유도 주질 않는다...
아니나 다를까 혼자 내버려 두라하던 소장녀석이 주니뒤에 바짝 다가붙어
두리 힘을 합쳐... 쩜핑~~하는 대를 부여잡고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는 형국이다....
아니 그런데.... 이때......
소장 녀석의 아랫도리에 힘이 부쩍 드러 가는듯 ....
똥싼 표정으로 뒷 엉덩이를 쭉 빼고 다리를 배배 꼬어드니....
갑작스레 앞 지퍼가 열리더니 그 말이야~~ 머시기 거시기 한것이 쭉 커지며....
과감하게 쌔리 때리 바리 쭈~~~~~~~욱 주니의 엉덩이를 밀여 버렸다...
주니는 어~~ 어~~~ 어를 외치면서
그냥 쭈그렁텅 대잡은 손채로 물속으로
""""" 첨~~~~~ 벙~~~~~ """""
상황~~~~~끝~!!!
"""" 에라이~~~~ """""
이곳저곳에서 지켜보던 연구언들이 소장을 꼬라 보기 시작한다.....
발정난 수캐마냥~~ 지퍼가 열린 아랫도리를 부여잡고 소장도 어찌할바를 모른다...
대물대왕봉어~~!!!!!
이시대에 있을까 말까 하는 칠짜에 가차븐 봉어 대왕도 놓쳐버리고
물에 빠진 생쥐보다 못한 처량한 표정으로 오돌돌 떨며 주니는 그렇게
소장녀석에게 다가간다....
그리고는 갱산바닥의 솥뚜겅 주먹으로 소장의 면상을 그냥 쳐 박아 버린다....
뒤로 꼬꾸라지면서도 소장녀석은 아랫도리를 꽉 놓치 않으며 뒤 덤불 숲으로 나가 떨어진다....
뒤로 넘어지면서 주니에게 하는말~~
"""" 7짜 붕어 잡은거로 인정 해 주~~께~~ """""
화가 더 치민 주니군이 소장 배위로 올라가 오른팔 왼팔 오른쪽 왼쪽
그냥 무지막지하게 오뉴월 개패듯 처참하게 소장 얼굴을 뭉개버린다.....
수초구디와 흐미가 가까스로 주니를 껴안으며 말리기 시작한다...
완펀치 쓰리강냉이 소장도 어찌나 미안했던지...그냥 맞아 주고만 있다...
아니 그나 저나 이것이 어떻게 된 일이지....
ㅎㅎㅎ
난 그저 회심의 미소를 지으며 속으로 ....
" 소장아 함부러 연구언 대한 벌이지 응~~..... "
얼굴이 밤탱이가 된 소장 녀석이 떨리는 목소리로 나를 부른다...
""" 봉식아 술좀 가져온나,,,""""
""" 와~ 한잔 묵고 잘라구 """
고개 푹 숙이며 소주 5빙을 그냥 물마시듯이 쳐 묵는다...
술먹으면 서지도 않는 그이기에...
술을 진탕 묵고 진정 시킬 모양인것이다...
아니나 다를까 풀이 죽은 아랫도리를 부여잡고 내 차로 들어가 곯아 떨어진다...
우리는 그렇게 개작두지에서 쌩개고생과 아울러 소장의 성깔 다잡기 게임을 마치며
그렇게 하루밤을 유하며 잡았던 모든 봉어와 수많은 붕식이들 놓아주고
집으로 돌아왔다....
난 소장을 집까지 태워주며 짐도 다 올려주었고...
소장의 집사람에게 산에서 미끄러져 넘어져 다쳤다고 이야기 하며 병원 들러서 치료하고
온 것이라고 너무 걱정하지 말라며 위안과 위로를 드리고
그렇게 집으로 집으로
룰루 랄라~~ 콧노래를 부르며 드라이브를 하고 왔다.....
ㅋㅋㅋ
이게 도대체 어떻게 된 일일까요 ???????....
지가 말임니다..... 대왕 할배 드리려 100년 묵은 산삼을 캐러 갔고
그 산삼 속을 파먹은 지네를 발견하였고
그 지네를 고이고이 가져다가 말려서.... 가루를 소장이 먹던 그릇에 발라 두었던 것이지...
양이 극히 적어 소장그릇에만 발라 두었드랬습니다...
그 산삼먹은 지네의 효엄은 남자의 거시기 머시기를 하루에 한번 정기적인 타임으로 약 1시간정도
세워 준다는 영험한 것이기에 말임니다 ㅎㅎㅎ.................
그렇지만 대왕할배도 전에 약속한대로 소장녀석에게 물려주라고 했던데..
첨에는 소장녀석에게 잘 찾아갔었드랬고...
두번째는 노망이 들엇던지... 소장의 대를 착각하여 주니대에 갔던거라네요..
ㅠ ㅠ ㅠ ㅠ ...
실은 소장을 골탕 먹이려 한것이 아니고
이녀석 요즘 맨날 알타령(남자들 알타령이 무엇인지 아시지욤...)을 하길래....
이녀석 원기회복 자양강장의 목적으로 소장의 기를 살려 준것이죠....
ㅎㅎㅎㅎㅎ
그나저나 정말 큰일입니다....
이녀석 지금 머하고 있을까요~~???
처절한 전투 그다음 (마지막글)... ... ...(19금)
봉식이2 / / Hit : 7936 본문+댓글추천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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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님은 좋겠습니다.
근데 우야꼬... 그기 쓸데가 그마이 없을낀데요.
소장이 우째된것이고 봉식이는 어데로 간겁니까?
아오~~! 기다려 집니다. 빨리 올려주셨으면....
소장님 기가 꺽이시면 안되는데 걱정 입니다
그나저나 봉식이님은 앞으로
소장님이 잘해주실듯~~
그동안 재미있는 글 잘 읽어씁니다
다음에 또 기대해 봅니다
추천하려고 다시 들어왔어예 ^^
거시기 머시기 하루 한시간씩 오후 3시쯤이면
클날낀데요
다음 글 기대함니다^^
다음이 또 기대 되네요...
소장님의 반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