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조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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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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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대한 이빨달린... 가물이가 나타나~!!! 주둥이는 얼매나 크든지... 어린 강아지를 통째로 삼켜 버 리는것이 아닌가~!!! 능감님은 놀라서,,, 저런 쳐죽일~!! 도자히 능감님 살이 벌벌 떨려 그자리에 있지를 못하는것이었어.... 말로만 듣는 식인가물이~!!! 참으로 얼츠기 없어서... """" """" 그리하여 어르신은 바로 내려가,,, 물을 다빼려 하였으나.... 나나 연구언 다시 오며는 낙수못할거 같아... 그냥 그대로 둔것이래~!!!! 그리고 올개 겨울에 물 다 빼서 그놈의 가물이를 말려 죽이려 하엿던 것이었어,,, 참으로 영악한 놈이 고기맛을 알았던지.. 이짜 저수지에 모든 생물체를 다 잡아 먹었을껏 같아... 우리가 왜 맨날 꽝인줄 이제서야 안거지.... 그런데 소고기는 어쩐것이야....."""" """" 그건 짐작하겟지만....소고기가 아니고 개고기였어.... 저수지에 식인가물이가 문 그놈이 에미지.... 어짜피 이놈은 우리네.. 나를 비롯한 연구언들 몫으로 키운놈이라,,, 시름시름 앓았지만,,, 죽기전에 능감님이 바로 잡아서,,, 아랫골 우물에 신문으로싸고,, 비닐로 싸서,,, 그리고 통통 조여 매었던 것이 라 별 이상이 없었을것이라 생각한거지... 그게 한 10여일 지난것이지.... """" """" 나에게 가지고 온 고기가 개고인지 난 상상도 못했지...약간 노린내가 나긴 하였지만,,,이미 배고픈 우리들이였기에... 그놈이 소고기인줄 알고 덮석덮석 묵었던 거지... 그게 또 배탈이 날꺼라는것은 의심의 여지 없었지... 좌우당간,,, 이 더분 여름날에 우리가 먹은던 것이... 소고기가 아니고 개고기였고,,, 그 개고기는 우물속에 10여일 지난것이라는거여..... 난 그러케 능감님의 정성을 무시할순 없고,,,그리고,,,우리의 배탈을 알릴수가 없었지.... """" """"" 아침에 일어나자 우린 그러케 속이라도 풀려,,, 우리가 자주가던 식당에 이미 연통하여 녹두죽이라 도 끊여 달라고 하였잖아,,, 그래서 난 식당 가기전... 나의 차속에 있는 법주 두빙을 가지고 고기와 푸성귀를 주신 답례로 능감님 추석이라도 잘 쇠시라고 가서 드리고 ,,,, 아까의 좌초지정을 들었거던,,,, 그래도 슬쩍,,,, 능감님에게 우물속에... 10여일 놔 두면,, 고기가 혹여 상하지 않나요,,,라고 묻자 ... 능감님은 펄쩍 뛰며 절대 음식이 상하지 않을거라는 말을 한것이여,... 아니 그러하여도,,,능감님 직업이... 약초꾼이였거든... 불순엽초(???) 라고 잇는데 이것은 고기나 ,, 밥.. 기타 만든 음식이라 하여도... 동동싸서 처마밑에 매달아 두어도,, 적어도 3개월이상은 간다는것이여,,, 더군다나 서늘한 우물속이라는 적어도 6개월은 간다는것이지....."""" 아니 그럼 도대체 뭔 이유로,,,, 우린 설사를 밤새도록 하였던가,,,, 궁금하여 고개를 갸우뚱하던 바리그때~!!!! 능감님이 """ 혹시~!??? """" *** 하루에 한편아니고요,,, 괜한말에 기둘리시려나 모르건데... 요까지 하구요,,, 글의 내용들은 계속 이어 지지 싶습니다,,,,,, 예전엔 점이라도 찍고 가시는분들도 계시더만 재미가 없는가 봅네다... 좀 더 연구해서 쓰야 되것습니다~~!!

밑에꺼도 점찍었구요~

요곳도 점찍고 가는만유~

그런디 괴기를 10일동안 걸어 놓았어마 곰곰한 냄시가 날것인디 우째 그걸 다~묵었디요~?

개괴기 디기 묵고잡으마 내한티 연락 때리이소~

대구서 제일 잘하는곳 단골집이 있심더~

니일 또 봅시더~
재밋어서 그냥 눈과 마음으로 글읽고 갑니다~~ㅋㅋㅋ

바리그때~~혹시???다음 말씀이 궁금하구먼유~~~~^^
ㅋㅋㅋ 재미 보다 기다리기 애간장

다 타네요 ㅜ.ㅜ 아마 간 하고 대장 소장 막창 까정 아마 없쓸 걸요

얼릉 올려요 %%^^&&

잘 보고 갑니다
후속편 기다려 지네유 ^^ 어서 올려주세유
재밋습니다
월척 최고의 엽기적 반전 리얼 에로틱 하드코어 스릴러물
봉식님의 엽기.반전 .리얼 .에로틱 .하드코어.스릴러는 계속 이어 집니다
쭈....욱
단 보시는 분들의 열화같은 성원이 있어야
볼펜에 잉크가 마르지 않습니다
댓글 ...얼른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후속편도 쭈~~~욱 올려주세요 ㅎ
거~~
바리그때~~!!!
다음은요??
궁금??기대??
재밌게 읽다가 점찍는것도 잊어버렸네요.
지송합니다.
내일까지 또 어떻게 기다린담유~
항상 즐겁게 읽고 있습니다 ^^

갱주님도 보고시퍼예 우아아앙!!!!!!!!!
봉식이님 늘 재밌게보고있습니다.

소장님도 언능 그간의 연구결과를 올려주세요~~
ㅎㅎ점점 재미 있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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