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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여름 추억의 바캉스

늘 낚시가 좋아 혼자 훌쩍 가방 둘러메고 떠나곤 했는데 올해는 아이들도 많이 커 버렸고 아들 녀석과 어쩌면 함께 여행을 떠나는게 마지막이 아닐까 하는 생각에 가족과 가까운 바닷가를 다녀왔습니다. 너무 오랫만이여서 일까요. 고기도 먹어본 사람이 잘먹고 놀이도 놀아본 사람이 철저한 준비를 하는 가 봅니다. 개인적으로 낚시용으로 사용하는 구명조끼도 있었음에도 정작 바닷가로 가면서 챙겨 가지 못하였답니다. 아들놈이랑 튜브를 이용하여 함께 물놀이를 하다가 함께간 동생들한테 형으로써 용감함을 보여 주고 싶어서인지 튜브에서 내려 수영실력을 보여 주겠다며 갑작이 훌쩍 뛰어 내리더군요 수영을 한다는 놈은 수영자세가 아니라 일자로 선 상태에서 허우적거리기 시작을 합니다. 지 생각에는 분명히 발이 닳을 줄 알았는데 발이 닿지 않자 코와 입으로 바닷물이 들어간 상태로 오르락 내리락 하는것이 아니겠습니까. 아들놈이 1m 전방에서 허우적 그리는 모습을 보고 그냥 있을 부모는 없겠죠 본능적으로 잡아당길려고 들어간 것이 함께 부자지간의 찐한 포옹으로 영원히 돌아 올 수없는 길이 될뻔한 것이 새삼 아찔하기만 하답니다. 물놀이 가시면 안이한 생각 하시지 마시고 꼭 구명조끼와 안전 장구를 챙겨서 떠나시길 바랍니다. 안전사고는 일순간의 짧은 시간에 일어날 수 있습니다. 인적이 더문곳 보다는 위험한 상황이 되었을 때 주변의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곳으로 선택하심이 좋을 것입니다. 철저한 준비로 안전한 휴가 되시길 바랍니다. 아래 사진은 감포에서 울산 구간인 봉길 해수욕장입니다. 이곳은 물이 맑고 솔밭이 있어 낮시간에도 그늘이있어 시원하지만 급경사 구간이 많이 안전사고가 있을 소지가 많은 곳입니다. 울산에있는 처남 회사(세종공업 주식회사) 하계휴양소로 지정된 곳이라 사람이 많이 찾는 곳이였지만 불편함없이 2박 3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2005vacance2005vacance2005vacance2005vacance2005vacance2005vacance2005vacance2005vacance2005vacance2005vacance2005vacance2005vacance2005vacance2005vacance2005vacance2005vacance2005vacance2005vacance2005vacance2005vacance2005vacance2005vacance2005vacance2005vacance2005vacance2005vacance2005vacance2005vacance2005vacance2005vac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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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사생환 축하드립니다

      2005년 여름 추억의 바캉스 길이 길이 기억에 남겠네요

      떡붕어님 가정의 영원한 행복을 기원드립니다

      http://ynucc.yeungnam.ac.kr/~bwlee/midi/congratu.mid hidden=true type=application/x-mplayer2 loop="true" volume="0">
아~~ 배아파!
누구는 휴가도 몬갔는데
이렇게 약올랍니까!
아이고 부러버레이~~~
내가 보기엔 떡붕어님은 수영을 할줄 모르지 싶음!
물속에 있는거 한번도 보질 못햇슴!
민물고기라서 바다에 몬들어가남?.....ㅎㅎㅎ
케미마이트님 오늘의 꽃다발은 더욱더 의미있는
화환으로 느껴집니다.
국화 꽃 다발이 아니길 천만 다행입니다. ㅎㅎㅎ

대물킬러님 정말 저도 오랜만에 함께 해보는
가족과 함께한 휴가였는데 이런 추억을 만들고 왔습니다.
지금은 웃으면서 추억으로 간직할 수 있는 여행이 되었지만
제일 위에 상단에 있는놈이 아들 녀석인데 지도 혼줄이 나곤
물에 들어 가지않을려고 하는넘을 조끼를 입혀 수영까지 가르키며
악몽을 풀어 주고 왔답니다.
학교에서 싸이클을 하는놈이라
조금만 연습하면 빨리 배울수 있을것으로 보여집니다.

대물킬러님 전 의성 촌놈이라 낙동강 횡단을 할 정도로
수영을 잘 한답니다.
그렇지만 물속에서 잡히면 부자지간도 인정 사정 없두만요 ㅎㅎㅎ

중간에 있는 무대 사진은 휴가중 해변에서 가진
트롯트 노래 자랑입니다.
아마추어 9명이 본선에 올라 울산북구와 울산 mbc주체로
열린 무대인데 초대 가수로 최진희씨와 김수희,울산가수 ?,허송씨가
참가하여 해변의 분위기를 고조 시켜준 무대였답니다.
야간에 후레쉬 발광없이 셧트 스피드를 60분의 1초 모드로 촬영하여
포토샵에서 밝기를 조정한 사진입니다.
떡붕어님 모습이 참 동안이십니다. 훤출하니 잘 생기셨네요!

누가 아 아부지라 카겠심니까. 완전 총각 같구만,,,,,,

놀란가슴 하루빨리 쓸어내리시고 새로 태어났다는 생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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