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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OLTA

MINOLTA X-700 추억을 담는 물건 입니다 이 카메라 보시면 생각 나는 것이 많으실 거 같습니다 PEN-EE3도 그러실 거 같구요

비싼깁니까?
소장가치 충분할거라 생각합니다~ㅎㅎㅎ
음 새건 모르겠고
랜즈 빼고 바디만 중고가 10만 원 초반댄가 그럴 건데
비싸담 비싸고 가격 좋다면 좋은 거고 그렇지

어떻게 보면 흔한 기종이라 소장 가치라고 하기에는
소장 하신 분 맘에 달린 것 이지

하하
옆에 사진도 설명아주 자세히 부탁합니다.....^^
성이 맙 이고
이름이 소사 에요??

좋쿤.......
넙쭉!잘부탁드립니다......
역쉬!!행님밖에읍습니다!!!
ㅡ,.ㅡ
전 그럴생각없슴!!!!!!!!!!!!


소사낭자 보고 싶소~~오태사거리서 오뎅이라도 하나묵읍시다~~
니하고 내하고

지금 완전 코메디 하는 거 아나



오뎅으로 꼬실라 하다니


닌 대물붕어 밀가루반죽으로 꼬실라 하는 놈 맞제

하하



그럼 낼 보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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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보니 생각나는게 있네요. X-500인가 긴가 민가 잘 모르겠습니다. 20년 넘은것 같은데 그때 48만냥주고 구입했는것 같기도 하고...

이놈이 술먹고 술값으로 날러갔지요.

사진배운다고 하고선 술부터 배워 술값으로 간 미놀타~
하하

그런 추억담
듣는 저는 죄송하게도 넘 정겹게 들립니다

아는 선뱃님 중
제 카메라만 보시면
예전 그런 비슷한 그리 좋지 않은 기억으로
생각 나신다 하시는 분 께서 계십니다

^ ^


저도 예뿌장한 PEN-EE3가 있었죠
낡고 바랬지만
위 얘기의 선뱃님 께 드린 적 있습니다


아 이러다
내 카메라도 술값으로 날아갈 날 생기는 건 아닌지
이햐 이렇게 반가우신 분의 글이 올라 올 줄야

^ ^
잘보고 갑니다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사진) 되십시요
설마입질님
좋은 말씀에 감사드리구요

실은 조금 후 출사 갈 예정 이랍니다


좋은 주말 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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