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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곶감

    입아픈붕어 / / Hit : 1741 본문+댓글추천 : 0

    가을이 깊어 가는날 시골에서 가져온 감을 깍아 베란다에 말려놓은 모습이 정겨워 보이네요. 옛날 어릴적에 어머니 몰래 곶감 하나씩 빼먹었던 기억이 새록새록 납니다. ,,,, 018_closeup10220562.jpg

    케미마이트 07-11-05 07:42
    호랑이가 무서워 한다는 ...
    저걸 언제 훔치러 가나 ??
    뽀인트 07-11-05 20:15
    이젠 감깍기가 거의 끝나고
    시원한 바람에 잘 말리면 곶감이 탄생..

    곶감이 참 먹음직스럽게 생겼네요 ^^
    소지 07-11-06 20:24
    보기만 해도 달콤하게 느껴지는 감...
    말리면서 먹다보면 나중엔 몇개 않남던데...
    잘 말려서 저장해놓고 한겨울에 하나하나 빼먹는 곶감...
    곶감 맛은 여전히 달콤한데 그 옛날의 곶감맛이 아니니...
    http://cfs9.blog.daum.net/upload_control/download.blog?fhandle=MEVxUlBAZnM5LmJsb2cuZGF1bS5uZXQ6L0lNQUdFLzEvMTY5LndtYQ==&filename=169.wma&filename=%E2%99%AC+%EB%82%99%EC%97%BD%EC%9D%80+%EC%A7%80%EB%8A%94%EB%8D%B0+-+%EC%A1%B0%EC%98%81%EB%82%A8.wma" autostart="true" hidden="false" loop="1" volume="0" width=350 height=45>
    zero 08-06-17 22:32
    ㄳ간ㄴ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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