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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물결...초록세상

금물결...초록세상 어릴적 외갓집 원두막에 누워본 밤하늘은 빛나리 은빛 세상... 별자리 땅따먹기 하던 시절의 아스라한 추억속에 꿈과 희망, 사랑을 노래한 시절두 그립구만... 어느새 이내 허접꾼의 밤은 온통 초록인 세상입니다... 초봄날의 까만 밤 텐트안에 지펴진 작은 난로 하나 온기에 역정을 불태우고 어느덧 흰머리 세어가고 뭉친 어깨 고단한 욕정의 세월 잔잔한 세파 한깃에도 눈물 녹아들 가슴일지언정... 촛불인듯 마음의 평화와 안식, 탄성을 주는것은 그 옛날 은빛 하늘 별들이 아닌 초록케미의 눈부심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아시는가 그대여.. 느끼시는가 그대는... 사랑이 머리에서 가슴으로 오는데 70년 걸렸다는 어느 성현의 눈감은 메세지... 눈감아도 펼처질 초롱케미 수놓은 밤하늘 섬섬옥수 하얀손 고운 처자의 사랑스런 어루만짐... 초록이 사랑인듯 합니다 그 영롱함이 어줍은 시인인듯 합니다... 녹색케미 잔잔한 초봄 날의 서정... 내안의 사랑은 과연 몇년이나 걸릴까... 휘어진 다섯번재 손가락 작은 손으로 곱아봅니다... 난로의 온기로 따스한 맘이라도 보태어 촉촉한 사랑... 초롱케미에 실어 보냅니다...

낚시에 빠지길 잘한것 같습니다.

이런 맛에 낚시합니다.

반가버요 개굴님!

잘보고 갑니다
하~~~~~~~~ 한숨이 나오네요

케미가 보고 싶어서요 ㅡㅡ;;

개굴님 잘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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