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 마르고,그물질까지 당하지만 이곳의 붕어들은 끈질기게 명맥을 이어갑니다. 잔챙이 치어와 큰넘들이 간간히 보일뿐.... 준척급의 개체수가 타못에 비해 현저히 적은곳... 우리의 토종붕어....그 생명력의 경의를 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