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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5-16 19:36

우리 낚시꾼의 본모습
농번기 등짐을 저렇게 지고
일하라하면 할까요?

11-05-16 20:39

언제나 낚시꾼은 한짐이군요

11-05-16 21:54

저 열과성에 박수를 ...
짝짝짝...

11-05-16 22:46

어릴적 낚시대 한대에 주전자 들고

집앞 저수지 자주 다녔는데 ..

지금은 사진에 보이는 것 처럼 들고매고끌고 ㅡ.ㅡ

에혀~

11-05-17 08:14

외대에 지렁이미끼로 조그마한 수로에서 낚시하던

그때가 더욱더 좋아보이는건 왜일까요? ^^

11-05-17 09:57

낚싯터갈땐 장짐지고가도 훨훨날듯...
철수길은 왜그리 멀고 힘이드는지요 ㅎㅎ
그래도 다음 조행길 그리면 맘만은 가벼워 그맛에 낚시하는건가봅니다..
좋은그림 잘보고갑니다....

11-05-17 15:39

아,,, 역시 꾼들의 짐입니다.

저도 저렇게 두번이나 왔다갔다 하곤합니다.^^

줄인다줄인다 해도 줄일껏이 없습니다.

힘든건알지만,,,

꾼들의 마음이란..하나같이 똑같은거 같습니다.

11-05-17 17:42

에고~ 고생많으십니다...

11-05-18 11:42

월척에 꿈을가지고 출조하시는 조사님들 항상 건강하세요..............

11-05-18 14:41

ㅎㅎㅎ 저의 뒷 모습도...

11-05-18 18:37

이고지고 날라서 그 결과는...
그래도 또 하는걸 보면
낚시꾼들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11-05-20 07:44

빠이팅입니다^^

11-05-23 08:57

한번에 절대로 안됩니더

3번 각오하고 댕깁니더

11-05-24 21:31

낚시꾼 이라면 당연하죠?
이짐이 없으면 낚시를 못하니 어쩌겠습니까.
이제 저는 편한낚시 찾고있어 큰일입니다. 열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11-06-26 15:55

붕어얼굴 보러 가기가 참 고난이죠.;;

11-07-16 20:25

에구,,,한짐이내요,,짐이많으면,같은거리두,무지무지길죠~,,,

11-10-09 21:16

이거 누가 시켜서하면 절대안할것임. 하긴 나도 그러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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