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갤러리

네옆에 서서..

어느 들녁가 오후..
부자지간인듯 다정한 모습에 시선이 멈춥니다..
가슴으로 들려주는 아빠의 목소리
마음으로 느끼는 아들의 모습에서..
시간이 흐름을 느낍니다..
세상은 다시 흘러 다시 돌아온다는 진리에 고개숙이고
이제 한걸음 한걸음 걸어 가야할 먼곳..
뜨건 가슴으로 보듬고 어루만진 모습에서
아마도..
아빠는 이리 말하나 봅니다..
네가 가야할 길엔
즐거움만 있는건 아니야..
가시도 있고 구덩이도 있고
때론 눈물이 네 앞을 가릴때도 있고..
세상은
한바퀴 다시 돌아 온단다..
시간이 흘러도
어제도 오늘도 우리는 이자리에 남아야 한단다..
아무리 힘들고 버거워도
결국은 너의 몫..
좋은 아침이구나..
마음것 날아가렴..
........이원호 방갈리 수로에서..........

아버지와 아들 ......

멋진 장면이네요

500 반사 렌즈 인가요 ?

빛맺힘이 그리 보이는듯 .... 잘은 모르지만 ^^

즐감합니다 ^^
너무 멎진 사진 이네요...
저도 앵글에 담고 싶은 충동이 팍팍..
정말 다정해 보이는 사진 이내용 ^^


2024 Mobile Wolchu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