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수지에서 릴 낚시를 즐기는 노인. 대낚시는 않하시나 바요? 내 나이 쯤 되면 그것도 힘에 부쳐... 이런 대화 도중 "딸랑딸랑" 방울이 울리고 여유롭게 릴을 감는 노인. 첨엔 배스새끼라며 아쉬워하시던... 눈앞에 왔을때 배스뒤에 무언가 딸려온다. "붕어다!" 하며 기쁨을 감추지 못하는 노인. "포즈한번만 잡아주세요." 찰칵~!! 운치를 더하기위해 흑백처리 했습니다. [출처] 노년의 작은 기쁨|작성자 짱아치
작은붕어와 큰기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