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 대위리지나 토교지, 동송보, 산명호에 가면 흔합니다. 단지 민통선내에 있기에 민간인 출입이 힘들지요.
비공식적인 기록이지만 철원 현대낚시에가면 76센치미터 나가는 붕어를 잡아서 찍은 사진이 있습니다.
사모님이 안고 찍었는데 어린아이만 하더군요.
비늘도 수집해놓았는데 오백원동전만합니다.
간혹 동네 그물꾼이 몰래 출입하여 잡아오는것을 보면 5짜 6짜는 자주 나옵니다.
언젠가는 민통선구역이 풀려 낚시할기회가 올것이라 믿으면 몇자 올려보았습니다.
철원 어디에선가 잡힌고기라 하지요.
지금은 어탁만남기고 저세상으로 갓답니다.
사짜나 오짜에게도 자비를 베푸시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면 참 멋졌을텐데....!
붕어는 그래도 월척이 제일이뻐,,,,, 5짜는 징하구마이,,,,,
어탁을 꼭 남겨야 했을까...??
비공식적인 기록이지만 철원 현대낚시에가면 76센치미터 나가는 붕어를 잡아서 찍은 사진이 있습니다.
사모님이 안고 찍었는데 어린아이만 하더군요.
비늘도 수집해놓았는데 오백원동전만합니다.
간혹 동네 그물꾼이 몰래 출입하여 잡아오는것을 보면 5짜 6짜는 자주 나옵니다.
언젠가는 민통선구역이 풀려 낚시할기회가 올것이라 믿으면 몇자 올려보았습니다.
작년 철책 빵구 1주일 후정도! 밤까지 숨어 있다가 낚시 했는데 집차오면 엎드려 숨고 .......총맞으 뻔 했습죠!
조황은 꽝 하지만 좋은 추억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