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감하고 갑니다
발코니에서 내려다 보이던 곳이므로
감흥이 일고 손맛이 생각나면 20대 하나 들고서 내려갔었지만
물가에 가면 세정제 냄새가 나서 별로 였었습니다..마누라는 질색.. 그러나 붕어 잉어자원이 풍부하여 손맛은 보장하였습니다
그때가 벌써 7~8년전 이므로 지금은 치수작업을 잘해서 냄새도 안나고 운치있게 조성된듯 합니다만
목동으로 이사 오는바람에 한강다리 건너가기 귀찬아서 지금은 김포..시흥쪽으로 발길이 가는군요
좋은날 되십시요
어김없이 또 오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