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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어나보니 이렇게 청아하고 단아하게 소리없이 피어 있네요 향이 말로 표현못할 정도 입니다.

05-09-12 20:22

ㅋㅋㅋ 이파리는 부실한데
꽃은 티없이 맑고 깨끗하게 피었네요?

05-09-12 21:35

골드존님!
집에서 난 꽃을 피우시다니 대단하십니다
수석에 난에 분재에 집에 또 뭐가 있습니까?
온도와 습도를 잘 맟추어야 하는걸로 아는데. 대단하십니다
다음엔 뭐가 나올까요?기대됩니다

05-09-13 12:05

잠자는올빼미님! 붕돌님!
안녕하세요.
난초는 게으른 사람이 잘키우는 것입니다. ㅎㅎㅎ
다음엔 멀 올리나??????,,,,고민되네

05-09-13 12:14

담에는 100년 묵은 산삼쫌 오리 주이소
이것도 있지싶다캄서~~~
보기만해도 힘이 불끈 솟지 싶은디....
붕돌님 맞찌요^^

05-09-13 19:01

맞습니다.
맞고요.
직입니데이
걸음도 지그재그로 됩니다.
조심하이소

05-09-14 09:06

난 이름이 철골소심이라고요?
바로 사러갑니다.
나도 꽃피워서 함 찍어볼랍니다.
게으른 사람이 잘 키운타카는데,
나도 누구 못지 않습니다.ㅎㅎㅎ

05-09-14 14:05

이름이 참 특이하군요.
동양난은 진주지방 우리집 뒷산에 허벌나게 자생합니다.
대전지방은 기온차이로 야생난이 자생안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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