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으면 삐거덕 소리가 나는 나무판 바닥에 지붕과 벽의 창 모두 햇살이 따스하게 들어오는 마치 동화 속 집에 있는 거 같았습니다 역시나 여기에 인물사진 올릴 땐 얼굴 다 나온 사진 올리긴 조심스럽네요 하하
느낌이 옵니다^^
이런 각도의 사진은 별로 입니다 ㅎㅎㅎ
난 그냥 뒷모습을 이야기 한것 뿐이고~ ~
ㅊ ㅈ 를 담은 샷인가요 ㅊ ㅈ 를 품은 빛을 담은 사진인가요 ......
멋져요
재가 담은 것 이지만
뭔 느낌인지 솔직히 잘 모르는 사진인데
느낌 받으셨다니..
쑥스럽습니다
하하
퐁이는..
날 사랑하는걸까
아니면 이뿐여자만 보면..
환장해서일까
바늘쌈지도 없다했제
바늘하고 그대로 다 줄테니까
후딱 받아가..
더 묶아놨다
ㅋ
또철이아빠님..
저도 이거 뭔 맘으로 담은 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쏟아지는 빛이 좋아 빛을 담았던 거 같기도 하고
저 동생을 담아주려고 담은 거 같기도 하고..
술병은 그 밑에 널려있길래
담았던 기억은 확실히 나구요
^ ^
바늘 챙기로 이번주 날아 가겟습니다!!ㅎㅎㅎ
ㅋ
보고 주말 즈음 시간 되면
같이 이 초겨울밤 쪼아보까
인플...조심해야합니다!!!ㅎㅎ
전화드릴게용
내년 봄에 우리집 도배 저눔 시키야것어요
하하
봄붕님 사진찍으시는 실력이 보통이 아닌듯 싶으네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