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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늦은 만개?

계절의 변화를 잊어버린 베란다의 동백꽃! STA42701.jpg 한파가 몰아치는 동절기에 기빛을 발하는 동백꽃이 춘삼월이 되어서야 뒤늦은 만개를 보이는군요. 역시! 자연의 순리를 거슬러면 않되나 봅니다. STA42699.jpg 만물은 자연 상태 그 자체가 좋은것인가 봅니다

꽃을 피우는 것을 보니 님의 정성이 자연에 버금가는 모양입니다
모양은 같지만 봄에피는 춘백도 있답니다
아니~이꽃 골드존님~~~~~베란다에있는거 아닙니까?
집에 갔을때 봤지싶은데...............
우리의 정도 만개했으면 ......
골드존님! 사람의 정만큼 빨리피는것도 없지요?
베란다에 난로 쫌 피워줘요......
월메나 추벘으면,,,,,,ㅠㅠ
ㅎㅎㅎㅎ
자연이 만들어낸 동백꽃 색갈이 끝내 줍니다...
앙증맞게 솟아오르는 몽우리도 너무 귀엽네요.

ㅎㅎㅎ보기좋게 벌어진 동백꽃이 기분좋게 합니다...^^*
털~~~~~털~~~~털~~~~털~~~털~~~털~~~털~~~털~~~털~~털털털,터럭
털~~~~~털~~~~털~~~~털~~~털~~~털~~~털~~~털~~~털~~털털털,터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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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우리 "서변털보님" 오늘 배달 마이 햇다,,,,욕봣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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