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접기 하는 아내가 온 비름빡(벽)에 많이도 만들어서 붙여 놓았는데, 그 중에 몇 개 올립니다. 다가오는 성탄절 ... 그리고 연말 연시... 월척님들, 좋은 겨울 보내시길 이 참에 기원합니다. 이거 오리고 접고 붙이는데 꽤나 시간이 걸리나 봅니다. ◈ 그나 저나 이 엄동설한을 넘은 윗 사진과 같은 봄을 어떻게 기다려야 합니까?
수심50전님도 종이접기 하면서 기다리 세요 . 낚시하는 그림, 대물붕어 그림 ㅎㅎ
이쁜그림 감상하고 나갑니다.
가내 행복하이소
달력을 넘겼는데 달랑 한 장 남았어요.
서글프기도 하고, 감회가 새롭기도 하고...
얼마 전 저녁에 오랜만에 창고 정리를 했습니다.
일일이 잔소리하고 참견하려 드는 안사람을 일찍 재우고...
어수선하게 널려 있는 낚시 대들이며 찌들, 혹은 부자재들을 차곡차곡 정리하다 보니
머릿속이 말끔해지는 것이 참 좋았습니다. ^^
수심50전님..
겨울이 깊어가면서 점점 추워지기도 하는 이때에 따숩고 행복한 12월
되시기 바라는 마음으로 < 12월의 엽서 >한 장 올립니다.
가정에 한없이 순정하고, 포근한 사랑이 충만한 세상을 바램해 봅니다.
크리스마스가 오고......새해가 오고.....
얼음낚시 화보 몇편보고......
그래도 봄은 멀었네........휴~~~~~~^^
늘 행복하세요.....
수심50전님
행복한 크리스마스 보내시고
좀 이른감은 있지만 내년엔 올해보다 더 행복하시고
돈 마니 버세요..
또 올해보다 더 좋은 사진들도 올려주시구요...
즐겁고 기쁜 성탄 맞이 하시길...^*^
마음이 천사인가 봅니다...
행복한 크리스마스가 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