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늘 매는 걸 자주 잃어버린다고 했더니 낚시 선배님이 그러시더군요. "책상에 큰바늘 하나 하고 못 쓰는 낚시줄을 두고 생각 날 때 마다 묶어봐"하시더군요. 한달을 그러고 나니 눈 감고도 묶겠더군요....학교다닐때 공부를 그렇게 했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