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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을 부르는소리.."복수초"

복수초(福壽草)는 미나리아재비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이다. 동부 시베리아와 전국 각지의 산에서 자란다. 키는 20~30 센티미터 정도이고, 잎은 잘게 갈라진다. 2~3월에 꽃이 핀다. 얼음을 뚫고 나와 봄을 부른다. 5월에 다른 식물들이 막 신록을 뽐낼 때, 복수초는 휴면에 들어간다. 꽃은 줄기 끝에 한 개씩 달리며, 지름 3~4 센티미터 정도이고 노란색이며 꽃잎은 20~30장 정도로 많다. 꽃이 황금색 잔처럼 생겼다고 측금잔화(側金盞花)라고도 부르고, 설날에 핀다고 원일초(元日草), 눈 속에 피는 연꽃 같다고 설연화(雪蓮花), 쌓인 눈을 뚫고 나와 꽃이 피면 그 주위가 동그랗게 녹아 구멍이 난다고 눈색이꽃, 얼음새꽃이라도 부른다. 강원도 횡성에서는 눈꽃송이라고 부른다. 복수초(福壽草)는 행복을 상징하는 대표적인 꽃이다. 이 꽃의 한자가 뜻하듯이 인간의 행복은 부유하게 오래 사는 것인가 보다. 코스모스와 비슷하게 생긴 노란 꽃잎 때문에 '황금의 꽃'이란 별명을 얻게 되었으며, 부유함과 행복을 상징하는 꽃이 되었다. 복수초라는 이름은 한자로 복 복(福)자에 목숨 수(壽)자, 즉 복을 많이 받고 오래 살라는 뜻이 담겨 있다.
봄을 부르는소리복수초 (커뮤니티 - 포토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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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사진 우리땅에 토종생물의 아름다움이 새삼 느껴짐니다
멎진 작품입니다

즐감하고 갑니다
눈 속에서 피는 복수초!

황홀 합니다요.

벌 나비없는 계절에 홀로이 피어~~~~~~~~~~~~
복수초라..정말 아름답습니다.
혹시..복수초가 서식하는곳이 어떤곳인지 좀 알려주시겠습니까?
지역이 아니라요..주로 서식하는 여건등..어느 환경에서 자라는지요..?
집이 대전인데 근처에서 한번 찾아보고싶네요..
복수초
멋지게 담았네요.
덕분에 잘 보고 갑니다...^*^
복수초꽃 ...
눈 솟 사이 고개를 내민 모습이 아름답네요..

꽃 은 아름답지만 무서운 독성을 가지고 있으니 먹지는 마세요..

한의학에서는 약용으로 사용 합니다..

독 도 어떻게 사용하냐에 따라 약 이 되고 독 이 됩니다...
쑈하는 붕어님!

Lens EF100mm f/2.8L Macro IS USM 의 위력을
실감합니다.

저도 무리하게해서 구입했는데
무용지물이네여.

열심히 공부해야 겠습니다.
친구를 보내고 잠못든 밤!

이곳 저곳 뒤적이다...

꽃말과 함께 담아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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