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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부산 부대 앞 거리의 벽 한켠에 씌여있던 어느 소녀의 바램 이거 보며 내 어린시절을 생각나게 했지만 여학생이 공부는 안 하고 말이죠 남자친구 되어 주실 분 저리로 연락 하시면 됩니다 글 쓴 위치도 높은 것이 늘씬할 것 같데요

0에서 9까지 넣어서 걸면 그중에 하나 맞겠지요?

나이가 어리면 전화 한번 해보겠는데, 지금 걸면

미*놈 소리 들을것 같아 마음으로만 걸어봅니다.
하여간 요즘 학생덜 개념 교육을 안시키는거 같네요 벽을 보아하니 글쓰라고 설치해둔곳도 아닌거 같은데 왠 벽에 낙서를,,, 잡아서 지우는 청소를 시켜야 합니다
ㅡㅡ
안녕하세요,카리스마님.관심의 글 감사드리며
저도 저거 찍기 전 보고 씨익 한 번 웃었습니다

^ ^


안녕하세요,SORENTO00님.관심의 글 감사드리며
0에서 9까지 다 하다보면 과연 걸릴까요
하하

안녕하세요,다크님.관심의 글 감사드립니다
천 옆으로 쭉 있는 벽에 그레피티며 보기 그리 나뿌지 않은 낙서들이 있어서
어떻게 보면 또 하나의 볼거리 같기도 했었습니다
저렇게 울집 벽에다 해놨으면 아마 혼 좀 냈겠죠

x 2 가 들어갔습니다. 저 여학생은 주위 또래 친구들의 남자친구를 보며 항상 부러웠답니다.

그래서 간절히 원하는 마음을 표현하기에 주위 시선이 따가워 빨리 적고 자리를 뜨기위해

x 2를 붙였습니다. 여자친구를 간절히 x 2 원하시는 분은 용기내어 전화하세요.

010-9235-774x 여기서 x는 0입니다. 로마자의 숫자표기법을 섞어 똑똑한 남자친구를 원했습니다.

전 여자친구가 있기에 마음의 비우고 포기! 여자친구가 없으신 분께 기회를 드립니다. ^^
저런 낚서에 ~그런 심오한 뜻이~

끼룩이님 덕분에 한가지 배우고 가네요~^^

저 분에게 전화하면 울 마누님에게 살아남기 힘들것 같아서 ~~~~~~~패쑤~ 합니다~
우아 끼룩이님 정말 멋지시네요

저 아는 여동생도 이 사진 보여주니
x2에대해 그렇게 얘기로 풀이 하던데

정말 재미난 풀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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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버요 봄 그리고 붕어님!

전화해보려다 참습니다.

끼룩이님 덕분에 또한가지 배우네요.

애인 생기게 해주세요*2

011 -오 한마리 죽었다 파리한마리 죽었다(514-8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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