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엔 물로 산으로 낚시 와 등산으로 늘상 욕구에 만족 했지만
몸이 성치 않의니 부처님 자비를 배풀어 봅니다
건강은 건강 할때 챙겨야 하느니 그러나 평소엔 그리신경 쓰지않고 고장이 나고 탈이나면 병원을 찾아서야
깨우치곤 하지요
월님들도 건강할때 건강을 지키시고 늘행복 하세요
팔공산 한티제를 넘어 제2 석굴암 부처님 이지요 바위속에 안치 되어 있더군요
나무아비 타불 관셈 보살............
역사를 기록한 안내문구 입니다
아이들과 함께라면 역사 공부가 되겠지요
석탑 동자승 아가들이 아기 자기 하게 장식되어 있더군요
옆에는 산사에서 내려오는 시원한 약수물 을 한컵 마실수 있습니다
작은 연못 불상 앞에 동전을 던저 동그란 안쪽으로 들어가면 소원을 들어 준답니다
저도 네번을 던젔는되 두번이 들어 가더군요
그래서 우리가족 건강을 살펴 주십사 소원을 빌었 답니다
불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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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물가 낚시보다 유람을 다니십니다 .그려
언제 또 제 2석굴암 석불과 대면하시고~~~
그곳에 가면 손칼국수랑~~ 꿩 싸브싸브가 죽입니다.
제2석굴암...가는길에... 유천에.. 메기 낚시하던 생각이...
오랜만에 보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더불어... 같이 소원을 빌어봅니다. ^^
편안한 마음이 되셨을것 같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