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를 삼각대에 마운트하고 뭔가를 담아보려고 어두운 밤거리를 걷고 있었습니다 컴컴하기만하고 뭐 담을 거 하나 없어 보이기만 했는데 2층집 발코니에서 누군가가 비눗방울을 불고 있더라구요 밤에 길 걷다 그런 풍경은 첨 보는 것이라 놓칠 수 없어 얼른 담아봤습니다 막 담다보니 컴컴한 게 더 많네요 하하
관심의 글 감사드립니다
붕어 낚을 때 30이 될랑 말랑한 붕어가
손맛도 좋고 아쉬움도 남는 재미도 좋은 거 같습니다
여백의 미라고 얘기 해 주시니
정말 쑥스럽습니다
아마 모니터 어둡게 설정 된 분이 보시면
완전 컴컴할 거 같습니다
하하
즐거운 저녁시간 되세요
그거 제가 딸꾹질해서 그렇게 되는겁니다...ㅋㅋ
카면...
저 집 2층에서..
딸꾹질 하고 있었나.........
여자들만 사는 집인데..
왜 갔드노
ㅋ
일단 135m 렌즈가 부럽구요 ㅎㅎㅎㅎ
이단도 렌즈가 부럽네요 ㅎㅎㅎㅎ
급히 찍으신건지 ? 아님 일부러 .... ?
좀 난해한 작품입니다
우째던동 잘봅니다 ^^
관심의 반가운 글 감사드립니다
친구들하고 고갈비에 소주 한잔 알딸하게 하고
집에 가던길 뭣 좀 담아보려고 삼각대랑 카메라 꺼냈었지요
정말 예뿐 그 풍경
아직도 기억이 납니다
후딱 담고 싶었는 것 이지
뭐 일부로 작품성 낼라고 저런 게 아닌
막샷 입니다
하하
기분 좋은 저녁시간 되세요
별 아닌가!
동방박사 세분이 생각하게되내요
샛 별을 보고 머나먼 곳을 찾아 온 ,,,,,
그러고 보니 x마스가 다가오내
메리크리스마스 하시고
가내 두루 평안 하시 길 기원 합니다
봄_ 거시기님 !
ㅁ ㅔ ㄹ ㅣ 구 리스 ,,,,,,,,,,,,,,,마스
축하드립니다..좋은그림 마니 올려주세요...미리~크리스 마스...^^
그리고 대물사짜님
반가운 글에 감사드립니다
어두운 밤에 주변 가로등 불빛 받으며 날아다니는
비눗방울들이 정말 이뻐보였습니다
근데 제가 담아내기엔
욕심만 커서 저렇게 시커멓습니다
두 분 께서도 즐거운 크리스마스 맞이 하시구요
싼타가 함 되어 보셔도 좋을 거 같습니다
하하
좋은 오후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