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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과 지게

DSCN114-381.JPG 할아버지로 부터 아버지가 받으시고 3대를 이어 지금은 아들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DSCN114-383.JPG 고구마 밭에 배양토를 지게에 얹으시고 날르시는 아들은 50대 중반이라고 하십니다 그러면 지게의 나이는 얼마쯤 일까요? -영천 [배암지]에서-

멎진 사진입니다.


고향 생각납니다.
넘 좋으곳이네요?
장터님 전화가 잘안되네요?잘 계시지요?
고향이그립꾸냥~~^^*

자주 찾아가야는디.........
저도 고향 생각이 납니다..

제 할아버지도 저런 지게를 어깨에 메고 다니시곤했는데..

휴~~~~~~~~~

바쁜 도심지가 어쩔때는 너무 싫어집니다..

장터님...

좋은 사진 잘봤습니다..
지게 보니 나무하던 겨울방학이 생각나는군요.
온겨울 나무 한베까리는 해야~~~~~~~~~~~~~~~~~~~~~~~~~~
지게가 세월의 흔적이 묻어나는군요
어릴적 기억이 새록나네요
멋진 사진 잘 보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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