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듯 가을이 ..... 쬐끔 아쉬운듯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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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 가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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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기사 저는 20년째 금년을 목표로만 세우고 실천을 못하고 있습니다...
이놈의 담배...ㅎㅎㅎㅎ
하늘과 갈대가 참 이쁘네요....^^
멀지 않은곳에 계신다는 말씀을 들었습니다.
언제 시간이 허락한다면 뵙고 싶습니다.
날씨가 매섭네여. 건강에 유의하세요
멋집니다....색 표현도 참 멋진 것 같습니다....
좋은 사진 잘 보고 갑니다...
담배...저역시 못 끊고 있지만....ㅎㅎ 백해무익한 것은 맞나 봅니다...^^
언제나 안출 하시고 즐거운 하루 되세요
개인적으로 첫 번째 사진과 마지막 사진이 맘에 듭니다.
어떤 분이 그런 이야기를 하시더군요~
담배를 끈고 낚시를 갔더니.... 낚시가 싫어지더라고요..... 낚시가 좋았던게 아니라... 낚시하면서 피웠던 담배가 좋았던 것 같다는 말씀이요!~
저 또한 아직까지 담배를 피우고 있습니다. 아직까지는 단 한번도 끈으려고 노력해본적이 없었는데...
요즘은 끈어야 겠다는 생각이 슬금슬금 피워오르네요^^~*
좋은 작품사진 잘 보았습니다.
진한 초겨울의 색감
너무 예뿝니다
담배..
금연 하겠다고
후로 안 핀지 2년이 됐답니다.....
이젠 너무 익숙해서
오히려 옆에서 누가 담배 태우시면 살짝 피할 정도로
담배가 좀 싫고 그렇습니다
어쩌다 한 개비 생각이 날 때도 있지만
담배는 끊는 게 아니라 오래 오래 참아가는 거 같답니다
금연 해 보세요
2년 전 겨울
감기몸살에 병원 갔더니
의사선생님 께서 백해무익한 담배 끊어보세요
이 한 마디에 와닿아 끊었답니다
^ ^
사진속에서도 추위가 묻어나오는듯 합니다
또 2009년이 그렇게 가고있는듯 하군요
사진 잘보고 갑니다 즐거운 취미생활 되세요 ^^
구름속에서 내린빛이 대지를 황금빛으로 물들렸읍니다..
잘 표현하셨읍니다...
담배 .. 그렇게 사랑하고 아끼든 녀석을 작년 1월 8일날 영원히 보내버렸읍니다...
지금은 없이도 잘 살고 있지요...
즐거운 사진 생활 하셔요...
담배만 잘나왔네....
덕분에 잘 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