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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을 기다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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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狼以浪人

눈과 마음이 행복한 아침입니다.
좋은 작품 감사합니다.^^
작품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좋은작품 계속 부탁요 ^^
님을 기다렸습니다...

가시연꽃 넘 이쁜데요...^^

다시 또 오래 기다리게 하진 마세요...
낚시꾼은 지금 늘 허탕이면서 ....
늘 다음을 기다리죠.....
연을 기다리고 석양을 기다리고 한밤을 ...새벽을....일출을...기다립니다.
너무 아름다워 할망을 잃었네요.....
직업이 무엇인지 궁금해지네요..

완전 예술입니다..

즐감하고 갑니다..
과연, 나는 무얼하고 살았는가? 요즘도 회한에 젖고합니다.

젊었던 시절에... 공무원하던 시절에 술로... 술로 살았고..!

삼십대에는 식당이란 것도 했던 것같고...!

사십대에 다시 교동 시장으로 들어가서 컴터장사도 했던 기억이 있고...!

요즘은 집세..조금 나오는 것으로 용돈하고 삽니다.

최근에 다시 대학이란 곳에 들어가서 "사회복지사" 라고 하는 명함도 받았습니다만... 쓸 곳이 없습니다.

거의 청도 이서낚시터나... 경산 진못에서 "세월바라기"를 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사진은 평생의 취미로 낚시와 함께한 유일한 아마츄어의 樂일 뿐입니다. 불로소득으로는 근래... 각종 공모전을 휠쓸고있는 젊은이들의 대부노릇을 하고있을 따름입니다. 실례로 최근 기상청의 기상사진전에서 1등을 "이용호"님도 저하고 같이 놀고있는 동호인입니다.)
제일 위쪽의 사진은 진못 이네요 ^^ 사진을 보니.. 안쪽 자리에 앉아 계시는군요 옥수수가 잘 먹습니다.. ^^
수준급인 사진입니다....
사회복지사...
그러고보니 저도 사회복지사 공부를 했네요. ㅋㅋㅋ
지금은 엉뚱한 길로 접어들어 잊고 살았네요....
아는 곳의 전경사진이라 더욱더 정감이 가는것 같습니다.
실력도 프로급....
작품사진 몇장 담아가도 될런지요?
사진 작품이 너무아름답습니다
이런자품 첨입니다
죄송하지만 몃장 담아가겠읍니다 죄송합니다
사진이 작가 수준이네요 ㅎㅎ
캬 ~~~사진 죽이네여
넘 멎쪄브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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