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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물을 다 잡았다가 떨어뜨린 곳

근 두달여를 들이대고 있습니다만 이젠 욕심이지 싶습니다

때로는 황당지도 되고 때로는 욕심지도 되는 저수지의 밤

수백장의 사진은 언제 조행기로 작성될런지 저도 모르겠습니다

깊어 가는 가을 대물들 상면을 기원드립니다

추천 3

13-11-12 18:45

각하님!

인연은 소리없이 찾아오며 이슬처럼 사라진다고 하더군요.
좋은 인연이 왔을때 놓치지 말아야 했을터인데

방생하는 미덕을 실천하셨으니 다음엔 더 큰 행운이 다가 올 것입니다.
54cm 붕어 아무한테나 오는 것은 아닐진데.

넘 아쉬워 마시길...
다음엔 55cm 붕어가 각하님을 반겨 줄테니까요?

마지막으로 어느분의 대가 긴대인지 함 맞춰 보시지요.

13-11-12 19:57

멋진 그림 항상 잘 보고 갑니다.

늘 건강 하시고 안출과 건승을 기원 드립니다.

행복하고 즐거운 조행길 되십시요.

13-11-13 14:36

그림 참 보기 좋네요~

13-11-13 19:56

마지막 한번 남았지요 ㅎㅎ
욕심지에 가면 각하님도있고 금봉님도 있고 난공님도 있고..
얼마나 좋습니까?
조만간 욕심지에서 뵈~~~~~~~~요

13-11-15 06:52

예쁜 그림 잘보고 갑니다.

13-11-15 11:14

항상 멋진 사진들 잘 감상합니다.

13-11-22 09:23

욕을 심하게 하고 들어가소

16-11-22 03:53

방풍경이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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