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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 어떻하죠?

이것 어떻하죠 (커뮤니티 - 포토갤러리)
SAMSUNG TECHWIN | NV100HD, VLUU NV100HD, LANDIAO NV100HD, TL34HD | 2010:06:27 22:07:52
808121 | width : 800 | height : 450 | Auto Exposure | 1/5s | F2.8 | ISO-200 | Program (Auto) | Auto WB | 0.00EV | Multi-segment | Flash not fired | 6mm | 28 mm |
근 27년 한 30년은 되지 않았나봅니다. 자라나는 아이들 모습을 찍어주려고 당시 거금?을 주고 구입한건데... 세월에 먼지만 쌓여 "펜탁스"카메라가 장롱속에서 잠만자고 있습니다. "줌"에 각종 "휠터" "후레쉬" "릴리즈" "삼각대" 그리고 "전용가방"까지 참!! "청소도구"도 있습니다. 사진촬영기법을 배울때 "강사"의 강의가 주마등처럼 스칩니다. "사진은 발로 찍는것입니다"...씨-__^익

예전에(30여년 전) 저가 쓰던 펜탁스와 같은 기종같네요
한 15여년 잘 뽑아주던 여석이었는데 충주 청풍명월에 가서 놓고왔서
아까워 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합니다.

그때 저거 하나만 메고 나가도 뽀대가 났는데....
거의 모든분들이 집에 소장하고 계실것 같네요
쓸일은없고~
근데요즘 필름은 파나요?
가끔 사용하세요...
출조하실때...그립네요...그때가...
저도 가방하나는 족히됩니다 ㅎㅎ 어떻하지요~^^
선배님 필승!
주소불러드릴까요???
요새 안그래도 사진에 푹빠져서 렌즈만 디비고 있는뎅...
카메라 후레쉬 오랜만에보네요
아날로그 늘 뒷편에있지만 잊혀지지
않는 그 무엇이 있는듯합니다
기념으로 소장 하셔야죠.ㅎㅎ
저도 일본서 85년도 산것 펜탁스 필카세트 모셔놓고 있습니다.
요즘은 필카를 안써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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