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을 보자말자 떠오른 동물이 있습니다 '하이에나'
게슴츠리 뜬 눈은 마치 거리의 하이네나들이 먹이(?)를 찾기위해 두리번 거릴때의 눈빛이고 듬성 듬성 난 털들은 역시 떨인지 빗자루인지 구별이 가지 않는 하이에나의 외모와 흡사해 보입니다.
전 예전에 님의 사진을 보고 제주가 아주 출중한 하이네나과라는 것을 직감했지요 ㅋㅋㅋ
참고로 물사랑님도 하이에나과에 속합니다.
두리번 두리번....
먹이를 찾아 산기슭을 어슬렁거리는 하이에나를 본일이 있는가
짐승의 썩은 고기만을 찾아다니는 산기슭의 하이에나
나는 하이에나가 아니라 표범이고 싶다
산정높이 올라가 굶어서 얼어죽는 눈덮인 킬리만자로의 그 표범이고 싶다
자고나면 위대해지고 자고나면 초라해지는 나는 지금
지구의 어두운 모퉁이에서 잠시 쉬고 있다
야망에 찬 도시의 그 불빛 어디에도 나는 없다
이 큰 도시의 복판에 이렇듯 철저히 혼자 버련진들 무슨 상관이랴
나보다 더 불행하게 살다간 '고폐'란 사나이도 있었는데..
오우우~ -.-;;;;
담에 부탁할거 있음 부탁드려야겠네요.... 멋집니다....ㅎㅎ
게슴츠리 뜬 눈은 마치 거리의 하이네나들이 먹이(?)를 찾기위해 두리번 거릴때의 눈빛이고 듬성 듬성 난 털들은 역시 떨인지 빗자루인지 구별이 가지 않는 하이에나의 외모와 흡사해 보입니다.
전 예전에 님의 사진을 보고 제주가 아주 출중한 하이네나과라는 것을 직감했지요 ㅋㅋㅋ
참고로 물사랑님도 하이에나과에 속합니다.
두리번 두리번....
짐승의 썩은 고기만을 찾아다니는 산기슭의 하이에나
나는 하이에나가 아니라 표범이고 싶다
산정높이 올라가 굶어서 얼어죽는 눈덮인 킬리만자로의 그 표범이고 싶다
자고나면 위대해지고 자고나면 초라해지는 나는 지금
지구의 어두운 모퉁이에서 잠시 쉬고 있다
야망에 찬 도시의 그 불빛 어디에도 나는 없다
이 큰 도시의 복판에 이렇듯 철저히 혼자 버련진들 무슨 상관이랴
나보다 더 불행하게 살다간 '고폐'란 사나이도 있었는데..
오우우~ -.-;;;;
기리지의 하이에나가 어찌 알겠는가?
크 하 하 하 하!!!!
저를 보고 계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