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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수지 지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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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 골짜기나 옛날 재래식 뚝방이나 이른바 소류지 둔벙마다 미루나무 한두그루 씩 아마도 묵은 저수지는 다 있지요 흔히 말하는 저수지 지킴 이라고도 말하고 수호신 이라고도 하지요 그런데 왜 미루나무 한그루씩 제방공사 준공때 심었을까요 정확하게 아시는 분 없나요 호기심에 알고 싶습니다

글새요 그냥 기념 으로 한그루식 심은게 아닐까요
이유야 어쨋든 하늘을 찌릇듯한
버드나무가 작은 소류지을 든든히 지켜주네요..
그림 잘보구갑니다
조은 하루 되시길........^^*
예전에 버드나무(포플러. 방언 뽀뿌라)가 귀한지절 팔기위해 심어놓은것 아닐까요.

예전에는 버드나무로 나무젓가락이나 요지등등을 많든걸로 알고 있는데요.

요즘에는 중국에서 저렴한 가격의 버드나무제품 수입하고 있기때문에 인건비도 나오지않는

소류지나 밭 가장자리의 국산버드나무를 잘베어가지 않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버드나무를 소류지 가장자리에 심어 놓으면 충분한 물공급으로 밭이나 논 가장자리에 심는것 보다

잘자라기 때문에 못 가장자리를 선호 하지않나 생각합니다.

(참고 사항으로 우리선산아래 200여그루의 20년넘은 버드나무가 있는데 그냥 가저가라고 해도 않가져 가대여.....인건비도 않나온다나 뭐래나

예전에 문중 수익사업으로 심어놓았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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