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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통붕어 07-06-17 19:43
예전에 버드나무(포플러. 방언 뽀뿌라)가 귀한지절 팔기위해 심어놓은것 아닐까요.
예전에는 버드나무로 나무젓가락이나 요지등등을 많든걸로 알고 있는데요.
요즘에는 중국에서 저렴한 가격의 버드나무제품 수입하고 있기때문에 인건비도 나오지않는
소류지나 밭 가장자리의 국산버드나무를 잘베어가지 않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버드나무를 소류지 가장자리에 심어 놓으면 충분한 물공급으로 밭이나 논 가장자리에 심는것 보다
잘자라기 때문에 못 가장자리를 선호 하지않나 생각합니다.
(참고 사항으로 우리선산아래 200여그루의 20년넘은 버드나무가 있는데 그냥 가저가라고 해도 않가져 가대여.....인건비도 않나온다나 뭐래나
예전에 문중 수익사업으로 심어놓았다는데.....)
이유야 어쨋든 하늘을 찌릇듯한
버드나무가 작은 소류지을 든든히 지켜주네요..
그림 잘보구갑니다
조은 하루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