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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남방달팽이

달팽이는 애인은 버릴망정 여행 갈 때나 나들이 갈 때 집을 등에 지고 간다. 셋방살이보단 좋든 나쁘든 내 집이 제일이다. 땀 뻘뻘 흘리며 집을 등에 지고 가파른 절벽 길도 오른다. 달팽이는 이 고통을 행복으로 삼는다. 지난해 추석 선조님 산소에서 발견했습니다. 보기 드문 제주남방달팽이 습기가 많은 나뭇잎에 서식을 합니다만 동면에 들어갈 준비를 아직 못했나봅니다.

환경님!
제주남방달팽이를 환경님 덕에 구경해봅니다.
처음 접해봅니다...ㅎㅎ
공사발주차 또 출장가신다구요^^
무탈하게 다녀오십시요.

에~그~~~~~~~~~~
오랜만입니다. 낚시꾼과선녀님.~!!
그간 별일없이 무탈하시죠.
뵐날이 멀지 않은것 같습니다.
다가오고 있죠. 봄날이... ㅎㅎ

환경님~
늘 환경사랑을 일깨워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보기 드문 사진 잘 보았습니다
잦은 출장 안전운전하시고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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