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금강변에서 우연히 목격한 왜가리(?)같은데
누치인지 눈불개인지 엄청나게 큰 물고기를 잡아 입에 물고 있길레
설마 저놈을 삼킬까 생각하며 지켜보구 있는데 머리 몇번 흔들더니 단숨에 목구멍으로 삼키더군요.
정말 대단한 식욕에 깜짝놀라 저걸 먹고 무거워 날아갈수 있을까 생각했는데
보란듯이 훨훨날아 먼 하늘로 사라 지더군요.ㅎㅎㅎ
진정한 대물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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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실력이면, 어디가도 굶어죽진 않겠네요 ^^:;
어려운 사진인데 정말 잘 잡으셨네요
여튼 식탐이~~~굿
즐감합니다^^*
왜가리도 입이 많이 아프겠는데요?? ^^
멋진 작품에 주사 한방 놓고 저도 저녁먹으러갑니다...
삼킨고기가 배스이길^^
입아픈 추억이 또하나 있네요
보기힘든 장면 멋지게 잡으셨습니다.
멋진 사진 실력 입니다...
통으로 날름 삼키다니 식욕이 너무 왕성하네요.
좋은 그림 잘봅니다
인정 합니다 꽝꽝꽝
앞으로 배스랑블루길 많이 잡아 잡슈셔
덕분에 잘 보고 갑니다...^*^
멍구똥으로 고기입이 나오겠는데요.
위에서 멍구까지 길이가 아무레요....ㅋㅋ
순간포착 잘 하셨습니다요.
각종 장비로 무장한 난 뭐여? 죽어야돼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