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갤러리

참새

등나무 위에 참새가 열렸습니다 - 안곡지 주차장에서

그러고 보니 참새보기도 힘들어 졌네요.

옹기종기 모여 앉아 어디가 포인터 인지 예기하는거 같네요
방앗간이 우리 주위에서 사라지려고하니까
덩달아 참새도 사라지려는것인지 ~~

지난 옛날엔 새총으로 참 많이도 잡았었는데
얼마지나지않아 보기힘던 조류가 되는건 아닌지 ..
참 아름답고 예쁜 이미지 네요.
덕분에 잘 보고 가면서 감사를 드립니다...^*^
쩝 쩝
우리 째맨할때 꺽는 공기총으로 겨울만 되만 요거 잡으로 산으로 들로 참 마이 돌아댕깄습니다.
훌륭한 저녁찬거리에 아버지 전용술안주로 사랑받았던 기억이 나네요....
묵고싶다... 참 새
참새 복통 구이랑 쇠주한잔...

아버님 드실때 다리하나 얻어 먹을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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