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암사를 찾아서...
토요일저녁 꽝친후 일요일 아침 경북 김천시 증산면에 소재하고 있는청암사를 찾았다
일기예보에는 비가 온다지만 아침에 안개가 무척 짖게 끼여있고 조금후
햇빚이 비추니 비는 오지 않을것 같아 출발했는데 거의 도착할 무렵
아니나 다를까 하늘이 껌껌해 지고 굵은 빗방울이 쏫아지지 시작한다
산사로 들어가는 길은 너무어두워 전조등을 켜야 할정도이고 후레시 없이는 도저히 불가능할 정도의 조도!
눈으로만 대충 감상하고 돌아 내려와 차로 30여분을 가서 점심을 먹고
있으려니 하늘이 맑고 다시 구름사이로 햇살이 살포시 내 비치는다
다시갈까 말까 망설이다 이왕온길 한번더 가보자 싶어 결국다시가서
어럽게 찍은 사진이다
청암사는 몇번을 와 보았지만 계절마다 새롭게 단장한 모습이 너무
아름답고 정갈한며, 특히 계곡과 나무의 이끼로 인하여 더 돋보이는 곳이다
시간이 나시면 한번 찾아가 보시기
바라는 마음에서 올려 봅니다.
<길가에 떨어진 노란 은행잎>
<청암사 도작하지전 고개마루>
<천국과 지상을 연결하는 계단>
청암사의 계곡 풍경
청암사의 단풍
이끼로 덮힌 바위와 나무
보실수가 있습니다
주소: http://blog.daum.net/jsp1921
얼마 남지 않은 가을을 마음껏 느끼시길 바랍니다.
예술사진 콘테스트 같은데 출품해 보는건 어떨까요?
점점 쌀쌀해져가는 날씨에 감기조심하시고 늘 건강하세요..
오랜만에 올리셨군요.
입동이지나 벌써 겨울 문턱을 성큼 건넜습니다.
청암사의 풍경을 담아 오셨군요.
멀리 있어 가보지 못했는데 이렇게 화보로 전해주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마지막 낚시는 계획이 되셨는지....ㅎㅎㅎ
화보 잘 감상했습니다~^^
2박3일 일정으로 캠핑 갔다가 여차저차(?)한 이유로
7박8일 동안 눌러 앉았다온 기억이 새롭네요....^^
양식도 떨어지고 쪈도 바닥이 나고해서
함께 동행한 선배의 집에서 쌀과 반찬도 훔쳐(?)보기도 하고
가는길 버스비도 없어 자전거도 훔쳐서 타고가다
오르막을 몇군데 지나지도 못하고 내버리고 걸었든 기억 등등....
나항상님!
좋은사진 지난기억과 함께 잠시나마 입가에 미소를 머금다 갑니다.
늘 바쁘시게 활동하시는데 건강유의 하셔서 안출 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히 보구 갑니다.....^^*
언제나 잊지않고 안부전화 감사드립니다
가까이 있으면서 서로 바쁜관계로 같이 밤을 새우기가 어럽네요
건강하세요
낚시시인님 잘 계시죠?
금오산 자락에는 벌써 흰눈이 내려 봉우리가 새하얂게 변했답니다
이제 오는주 월척납회와 다음 셋째주 구미대물사랑납회로 아마 올해 낚시는
접어야 될것 같습니다
좋은 날들로 이어가길 바랍니다
향수님 처음 뵙는 분인것 같습니다
청암사 가는길을 알고 싶다고요?
대구에서 출발하시면 경북고속도로 상행선을 타셔서 김천 IC에서 내리신후 김천시내에서 거창 가는길(3번국도)
로 진입하여 조마와 지례를 거처 대덕까지(약 25km)갑니다
대덕입구에서 LG주유소에서 좌회전 하면(청암사 이정표있음) 사진에 처럼 은행나무가 가로수가 나옵니다(30번국도)
조금 지나면 사진에처럼 꼬불꼬불한 가릿재나오면 이 재를 넘어서 내려가셔서 우측회전(이정표 있음) 하시면
청암사 입구로 들어 가실수 있습니다
그리고 귀가하실때는 꼭 입구에서 우회전(대구 성주방면)하시어 금수계곡을 들러 귀암괴석과 깍아진 절벽, 깨끗한 계곡을
보시면 아주 좋은 여행이 될것입니다.
좋은 추억만드시길 바라겠습니다
좋은곳 다녀오셨네요
사진도 일품이구요,,,
보고잇는것만으로
그곳에 잇는거 같습니다
^^*
너무 먼
.......
그리고 차가운 아름다움.......
제가 매일 다니는 길이 사진속에 담아놓으니 이렇게 새롭네요....
언제 이곳을 다녀 오셨어용......
많이 광고해 주세요 참 좋은 곳이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