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성한 가을에 민족의 대사 추석을 맞이했습니다. 언제나 그러하듯이 싶지는 않지만 늘 기회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다가온 기회는 싶게 놓치는 법이 없지요. 금방 이라도 비가 올 듯한 날씨에 얼굴만 내~민 청개구리, "개굴개굴" 정겹던 옛 시절이 생각납니다. 접사를 하고자 점점 가까이 다가 가니 경계심을 보이네요. 여치 아시죠, 여치의 1령 상태의 메뚜기입니다. 하하하.!! 응가를 하고 있네요. 귀여운것... 요~ 나비가 무슨 나비인지 아시죠.? 어른 엄지손톱 크기만한 "부전나비" 의 접사 촬영이 쉽지는 않습니다. 인내심이 필요합니다. 월척을 잡는것 보다도... 어렵습니다. 무엇이든 미완성이 아름답습니다. 내일이면 활짝 필 나팔꽃 당신의 모습이 지금 그대로가 아릅답습니다. 요~ 아래 흰점이 하나 있지요.? 배추 흰나비 "알" 입니다. 너무나 작아서 자세히 보고자 하니 눈이 시리더군요. |
추석날.~!! 자연은 아릅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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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이 딱 벌어지네요.. ^^
추석 잘 보내셨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