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정을 넘기면서 불던바람이
새벽한시를 넘기면서 절정에 달하네요
피웅~ 핑~
사람이 몸을 가누기 힙들정도로 불었는데
그날 새벽 미명의 하늘은 왜 이토록 붉은지....
아름다운 하늘을 보여주며 우리를 위로하나 봅니다
폭풍이 쓸고간 명곡지의 미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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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만 없었다면 이토록 아름다운 저수지에 월님들이 더욱 행복해 하셧을텐데...
저수지의 물결만 보아도 그날의 바람을 짐작할수 있겠네요
아마 전국적으로 바람이 강했던가 봅니다.
그래도 큰 사고 없이 납회마치신듯하여 다행입니다.
멋진 작품 잘 보고 갑니다.
고생하셨습니다. 나항상님...
항상 건강하시길...
차창밖만 바라보고 있었는데
이리 아름 다운 사진은 언제또 찍으셨는지
너무 힘든 바람이라 어찌 감당할수가 없어 주위를 둘러보지못하고
내안의 작은 힘듬을 보기만 하였지
부회장님의 넓은 안목과 힘든 상황 속에서도
아름다운 사진을 연출하시는 정열에 과연 나항상 님 이심니다^^
아름다우신 사모님과
손두부 드시러 언제 오실런지요^^
그 볼품없고 삭막하기만 했던 그 저수지 맞습니까?
왜 저는 저런 아름다움을 보는 눈이 없지요....^^
펼치지도 않는 낚시가방 들고 다니느라.....사진찍으시느라.....고생하셨습니다.
그리 부는 바람에 붕순이 얼굴 함 보고말겠다고 낚시대13대 널어놓고
저녘내내 불어대는 광풍에 파라텐 부여잡고 ㅋㅋㅋ
너무도 아름다운 자연의 모습이네요.
잘 보고 갑니다.
아주 멋진 작품을 건지셨군요
그토록 다르시리 못한 하늘을
어느님이 바람을 잠 재우셨던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