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영주시 진입전에 있는 독주골 노루못(일명:놀게이못-지방어르신께서 부르시는 말씀)이라고 하는 작은 소류지 입니다.
이소류지는 정말로 환경님이 제일 좋아할 그런 저수지 입니다.
저수지 전체를 둘러 보아도 쓰레기(담배 꽁초까지)는 하나도 보이지 않는 아주 깨끗한 그런 저수지 였습니다.
탐색전을 위하여 전투 준비를 끝내고나니 날씨가 장난이 아니게 더워져 왔습니다.
2~3시간 지난 오후 2시경 이마에는 육수가 연신 흘러 내려 다음을 기약하고 철수를 했습니다.
다음에는 야간작업을 해보렵니다.
환경님이 좋아 할 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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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띠미님.~!!
영주까지 넘 멀어서 싫습니다.
언제 한번 부들밭에 날잡아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