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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아들여야겠지요
첫째 둘째 9살 6살
인제쫌 살꺼같더니만
2살짜리가
어디나갈라하면
신발챙기고
본거는있어서 모자챙기고
와~~~진짜
환장하긋네요!!!!!!
평소에잘오지도않으면서
어디나가거나 낚시하러갈면
저런행동을!!!
2살짜리가 지엄마한테 절하고
신발챙기고 모자챙기고
아이구 내 운명이여~~~
2-3년은 낚시하기 글러먹은거같네요
어린이집에빨리가야하는데
황제ㅡ한솔 17-05-22 08:25
운명입니다 받아 드리세요
덜미남 17-05-22 08:27
행복해 보입니다.
낚시는 짬짬이 다니시고
대미불 17-05-22 08:36
귀엽습니다 ^^
천사가 따로 없는듯 합니다 ^^
대구심조사 17-05-22 08:53
재충전의 시간입니다^^
대구심조사 17-05-22 09:03
그동안 제가 좀 잡을게요^^
고도리8857 17-05-22 09:10
노답 이네요
세월이 답이지요
한실 17-05-22 10:06
애들은 금방 큽니다~~~^^
이박사™ 17-05-22 11:02
혼자 막 웃었는데 댓글에는 안 웃은 걸로 하겠습니다.
따님 참 귀엽고 예쁩니다.
대박기 17-05-23 07:30
앞으로도 5년~
쏠라이클립스 17-05-23 09:09
그래도 나중에 저때가 그리우실 겁니다..
훌쩍커서 덩치도 거의 저만해진 딸내미 저도 바쁘지만 애도 공부하느라 서로 일주일에 밥한번 먹기가 힘듭니다..
낚고보니월척 17-05-23 12:25
첫째 키워 아시겠지만 어린이집 다니기 시작하면 너무 자주 아파서 더 못가는거 같아요
특히 주말되면 꼭 아픔..
세딸아빠 17-05-23 14:19
ㅎㅎ전 딸만 셋을 둔 세딸아빠입니다!...
결혼을 늦게해서 촘촘하게 딸셋을 똭똭똭!...ㅋ
막내가 두돌이 않된 세살베기...
가까운 유터에서 짬낚은 할지언정 하루이틀 밤이슬을 맞으며 대담가본지 5년도 넘었습니다!...
어쩌겠습니까?...^00^;;
운명이요~내 팔자려니 하고 체념하고 낚시가 하고싶을때면 마눌님한테 최선을다해 충성을 한뒤에 짬낚이라도 하는수밖에요!...^00^;;
대물조행 17-05-23 15:27
행복입니다
겨우살이 17-05-23 15:41
ㅋㅋㅋ~~좋으시겟습니다
rose 17-05-23 19:41
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