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에 보니 손수건이나 물티슈는 기본지참 하시는게.....

노통, 생각만 해도 눈물나고 그리운 사람입니다.
부끄러워 하지마시고 눈물이 나면 실컷 울고 오세요.
저도 그럴겁니다.

너무 우시면...

전 희망을 보고 용기를 얻어 왔네요...

정권 바뀌니 변하는것도 많네요

ㅁ

그러게여

모든 것이 변해가는데

자게방은 왜
점점 향토(?) 동호회 방으로 변해 갈까요?


한 잔 걸치고 눈팅하며 주저리주저리. .... ㅎ

푸른노을님.
향토동호회방!?
뭔말입닙까?
정확한 답변부탁드립니다.

고수님.
용서하소서ㅡ

푸른노을님께 바칩니다.


ㅡ 밀물 / 작가모름 



봄꽃의 밀물 황홀하네 

저 미물에 섞이지 못한 

당신, 혹 쓸쓸하신가 

상심할거 없어 

여름꽃 가을꽃도 있고 

겨울에 피는 꽃도 있는걸 

당신은 겨울꽃 눈내리는 

절세의 어느 모퉁이에서 

고고하게 홀로 피고말거야 

그게 당신 스타일

노무현대통령
개인적으로는 국민 수준이 안되어 그저그런 대통령이 되어버린 안타까운 위인이라 생각합니다.
국민 의식이 조금만 높았어도 정말 훌륭한 나라의 훌륭한 대통령이 되었을 것을...

꼭보고 싶습니다.

" 밀물 "


문재인 정부 초기 인사에 부담을 주지 않고, 문 대통령의 대탕평 기조에 힘을 보태기 위해
홀연히 문재인 대통령 곁을 떠난 문재인 대통령의 정치적 동지였으며 비선 실세 3철(이호철ㆍ양정철ㆍ최재성)이라 불리던
세 분 가운데 한 분이셨던 양정철씨 를 위로하기 위해 박범신 작가가 보낸 시(詩)이지요



“제 역할은 여기까지입니다. 그분과의 추억을 간직하고 이제 퇴장합니다.”

우리는 저들과 다릅니다.
정권교체를 갈구했지 권력을 탐하지 않았습니다.좋은 사람을 찾아 헤맸지 자리를 탐하지 않았습니다. 앞으로도 그럴 것입니다.
비선이 아니라 묵묵히 도왔을 뿐입니다. 나서면 "패권" 빠지면 "비선" 괴로운 공격이었습니다.

저의 퇴장을 끝으로, 패권이니 친문 친노 프레임이니 삼철이니 하는 낡은 언어도 거둬주시기 바랍니다.
비선도 없습니다. 그 분의 머리와 가슴은 이미 오래 전, 새로운 구상과 포부로 가득 차 있습니다.
멀리서 그분을 응원하는 여러 시민 중 한 사람으로 그저 조용히 지낼 것입니다. 잊혀질 권리를 허락해 주십시오.

문재인 대통령님을 잘 부탁드립니다.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양정철......



.....알기에 밀물이라는 시를 대하면 가슴이 먹먹해지는데

시쑤룰루님이 올리신 먼 발치에 있는 조우님...이라는 윗글에서 어느 분(?)은
밀물이라는 저 시를 보고 " 혼자 잘났으니 혼자 놀게나 " 라고 해석을 하고 계시네요.


피터님이 밀물이라는 시를 노을이에게 바칩니다 라고 하신 것에 대한 소심한 반항일까요? ㅎ


조심하십시요
선배님이라 부르던 두개의달님에게도 처음에는 그렇게 소심한 반항으로 시작을 했으니까요.....

문재인 대통령의 비선실세라 불리던 3철 가운데 한 명인

이호철씨가 영화 '변호인'에 나오는 부림사건의 실제 피해자이자 주인공이라는 건 알고 계시지요 ?

림자님 앞에만 서면 한없이 작아지기에 노코멘트하려다...... 장금이 버젼으로 대신합니다.
“
홍시에서 홍시 맛이 나기에 홍시 맛이 난다고 하였는데 왜 홍시 맛이 나냐고 물으시면..... ㅡㅡ*






고수님.
용서하소서ㅡ ㅡ.ㅡ*

탄핵받고 정직기간 동안에 35억이라는 혈세를 썼던 x은 누구이며
그 돈 받아 쳐먹어면서 탄핵 반대했던 그 XX들은 또 누구인가...
정말 나의 피 같은 돈이 이렇게 허무하게 사용되었다고 생각하니
한때나마...박정희 대통령이 이루어 놓은 경제를 생각하고
결혼도 안햇어 물려줄 자식이 없으니 돈을 탐낼 일도 없을 것이라
오로지 나라만을 생각할 것이라고 생각한 내가 너무나 무지하고 어리석었다...

정말로 노무현 대통령께서 정치 기반만 있었다면
정말 멋진 대통령으로 남을 수 있는 정치를 했을 것이라고 절대 믿어 의심치 않는다.
이제 정치 기반과 국민의 성원을 등에 진 문재인 대통령께서
노무현 대통령께서 이루지 못한 뜻을 널리 펴시고, 그에 더하여 문재인 정부의 뜻을 펼치시어
정말 국민들에게 박정희 대통령에 버금가는 대통령으로 역사에 남길 바라는 맘 뿐입니다.

저도 퇴근길에 혼자 조용히 보고 왔습니다.

꼭 순수한 낚시사이트를 정치판으로 오염시키는 순수하지 못한 낚시인이 있다니깐..........,

꼭 자유게시판인데...그 의미를 모르는 무우식한 X이 있다니깐...........,

정치는이야기는 월척에서하지마시구 각자정치방에서 하세요 노무현 이야기두요 가자 생각이 틀리니까요

참 나 ,,허허 --

여기 오면 붕순이나 생각들 하슈~~
각자 자기일에 충실 하시고~~

재미있네요.

귀에 거슬리는 소리 좀 하겠습니다

자게방 검색란에 박정희나 전두환 입력하면 글 주르륵 뜹니다

이 글에 비판 댓글 다신 분들께 묻겠습니다.

그동안 자게방에 박정희나 전두환 글이 올라왔을 때 지금처럼 비판 댓글 다신 분들 있으십니까?

제 기억으로는 없습니다만.....


글이 싫으신 겁니까? 자신의 생각과 다른 글이라 싫으신 겁니까?


님들의 비판 댓글을 어떻게 판단하는 게 더 합리적일까요?

순수하지 못한 인간들이 순수한 낚시사이트를 정치화하여 오염시켜놓구도 그래도 반성은 커녕 잘못이 없다고 말하네...
보소, 정치얘기를 하고 싶으면 정치사이트에 가서 하쑈,
정치사이트가 어디에 있는지 모르쇼?
가르쳐드려야 할까요?

영화는 영화로 ㅋ

이런건... 이슈방으로 ㅎㅎ.
자게방 아예 클릭도 안하는데... 화면 전면에 제목에 끌려 클릭!
앗. 실수 ㅎㅎㅎ 세상에 이슈방이 따로 있겠는가? 돗자리 깔면 그게 점보는 자리가 되는것을...

순수하지 못하다고 생각하는 인간은 순수할까
그렇다면 여기에다 댓글도 달지말고 그냥 혼자 독야청청하면되지
혼자 무신 마른 하늘에 백로 같이 운운하네...까마귀 같구만~~~

누가,,
어디가,,
손바닭이고,,손등인지 정확히 아는 사람 있나요???????

정치판 인물을 정확히 알수 잇나요??

모든 정치판은 늘 교묘히 편집된다고 봅니다,,,,,,,,,ㅠㅠ

글을 이해하는 능력이 부족한 분들이 의외로 많으시네요.

비판의 잣대를 드리대려면 공평하게 드리대라.
그렇지 않으면,아무리 그럴듯한(?) 명분을 내세우며 백날 비판을 해 봐야 정치성 글이 올라 오는 게 싫은 게 아니라,
그냥, 단지...자신의 생각과 다른 정치성 글이 올라 오는 게 싫을 뿐이 되는 거 라고 하는 이 간단한 글도 이해를 못하면서

뭔눔의 월척을 정치화하여 오염시켰다는둥 글을 이해하는 능력과는 어울리지 않는 소리만...


보소 ? 하쑈, ?

글이 반 토막.하대 글이네요
오는 글이 반 토막 하대 글이니 가는 글도 반 토막 하대 글로 돌려 드릴까요?

저 아세요? 저하고 글 섞으신 적 있으세요?
어디서 버르장머리 없이......라고 하면 좋으시겠어요?


순수하지 못한 인간들?
반성은 커녕 잘못이 없다 한다?

다른 이를 판단을 하고 공개적으로 비판할 만큼 그렇게 대단한 분이세요?
평가와 판단은 자유입니다.하지만 거기까지만입니다.
입 밖으로 내뱉지만 않는다면 누구를 어떻게 평가를 하고 판단을 하든 탓할 사람 없습니다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는 것들을 토론하라고 영자님이 멍석을 깔아 놓으신 이슈 토론방에 와서
" 정치 이야기는 하지 마라.낚시 이야기만 하라 "는둥.... 이해 안 되는 말을 하는 운현궁님의 모습을 보며
방의 의미를 이해를 못하는 건 아닌가? 했던 그 운현궁님을 기억하는데 다른 이를 평가하고 공개된 자리에서 비판을 하는 모습에 그저 헛웃음만.....


다른 회원에게 가라 마라?

운현궁님이 운영자님이세요?
착각을 하고 계시는 거 같은데 다른 회원들에게 가라마라 할 정도로 월척에서 운현궁님 그리 대단하신 분 아니세요
운현궁님은 그냥...다른 회원분들과 마찬가지로 영자님이 개설해 놓은 월척이라는 사이트를 이용하는 일개 회원일 뿐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닙니다

본인이 못마땅하고 싫으면 다른 회원분들에게 주제넘게 가라 마라 할게 아니라
본인이 정치 얘기 안 하는 낚시사이트 찾아서 가시면 되는 겁니다


입큰붕어나 낚시사랑은 정치 얘기 없는 거 같던데 어케 거기라도...

정치적 소신이 있는분은 정치얘기 하지마라 소리 절대 하지 않습니다.
점잖은 표현이 부족하여 말이 짧게 나와 하지마라 할수는 있겠죠.
카테고리가 부적절하니 이슈방을 이용해 보심을 권장 합니다 정도가 바른 표현 아닐까요?
행동하지 않는 양심은 악의 편 입니다.
고 김대중 대통령의 마지막 연설이 더욱 생각났던, 작년과 오늘이네요. ^^
푸른님 너무 열내지 마시고요. 이슈방서 놉시다!

원 글은 자게방에 어울리는 글 맞습니다.
댓글은 이슈방에 어울리는 글들이 일부 보입니다.
카테고리를 정하기가 애매한 글은 원 글을 올리시는 분이 나름 판단하셔서 올리는 것이라 인정하는 것이 타당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댓글도 원 글을 올리시는 분의 취지에 맞추어 올리시는 것이 맞지 않을런지요.
그렇게 생각합니다.

운현궁.......뭐밍.......ㅎㅎ

그럼 이 글 안보면 되지

노무현 대통령께서 지금 살아있으면 현대통령 문재인 께서 이자리를 올라왔을수가 있었겠습니까 정치인들 다똑같습니다 털어 먼지않나오는 사람없고 대통령이라고 혼자서 세상을바꿀수가 없습니다우리나라는 진짜 너무민주주의라 문제입니다 감히누가 대통령을 탄핵합니까 다른나라는 꿈도못꿀상상인데 누가잘했고 누가못했고 5년을 시켜봅시다 그후에 답이나오리다는 생각이 듭니다 싸우지들 마세요 대통령 혼자서는 아무것도 바꿀수가 없습니다

대통령을 올바르게 인도할순 있읍니다 촛불 국민은 할수있읍니다

내 눈물이 정당 하다고,
남의 웃음이 부당 하지 않습니다.

그저 다를 따름이죠.

곡 봐야되요..

순수하지 못한 인간들아
낚시한 너희처럼 때묻은 인간들이 하는 취미가 아니란다.
좋은 말 할때 주둥아리 닥쳐라 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