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선반 좀 돌렸더니 여기저기서 한마디씩 하네요.
칼은 아예 놓았느냐... 풀대는 사랑이라더니 뭐하냐... 안 어울린다...ㅋㅋ
그래서 잠시 전공과목으로 돌아가서 여뀌 2점만 오므려 봤습니다.
큰거한방님이 엄청난 다작을 올려놓으셔서 2점 올리기가 민망합니다.ㅎㅎ
그래도 열심히 만들었으니 구경들 하고 가세요~
찌공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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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무 19-07-19 10:24
흑수님이 풀대로 복귀하시면 저도 생각해 볼게요 ㅎㅎㅎ
『큰거한방』 19-07-19 10:57
화무님의 오무리기 정말 예술이네요
울퉁불퉁~ 여뀌를 어찌 저리 예술적으로 오무리시는지 대단하십니다^^
선긋기는 또 월매나 깔끔하신지
초보의 눈이 또 높아져갑니다.
근대.. 저도 열심히 연습하면 가능하겠따 싶은 마음조차 안드네요(넘사벽)
OTL
꺽다리삼촌 19-07-19 15:17
저기..
인천인가 어디에 화무님 제자가 살고있다면서요??
낚수생각 19-07-20 12:47
품격이 느껴지는 멋진 작품입니다. ^^
COSMOS 19-07-21 23:50
멋집니다 간만에 들어와보네요 월척! 둥글..
엑스05 19-07-23 15:51
여귀 몸통 모양, 무늬, 흑과 백의 선긋기가 잘 어우러진 멋진 작품이네요.
홍수수 19-07-25 17:39
낚시하다 손 베일것같아요.~
화무님은 오무리기가 잘어울리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