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방장터가 있는 이방 사거리에서 (덕곡)방향으로 위회전 하여 장천초등학교 앞을
지나면 우측 들판 윗쪽으로 장천지 둑이 보입니다.
장천지 좌안 중류대로 진입하면서 바라 본 장천지 하류권의 모습 입니다.
둑 좌측 끝 빨래터 앞에서 바라 본 좌안쪽의 모습 입니다.
둑 우측 끝 저수온기 대물 포인트에서 바라 본 우안쪽의 모습 입니다.
저수온기에 위력을 발하는 둑방 포인트의 모습 입니다.
둑에서 바라 본 장천지 전경 입니다.
상류쪽에 부들밭이 보이며 중하류권의 밀생한 침수수초대는 삭아 내려서
맨 수면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진입구인 좌안 중류대쪽 포인트 입니다.
부들밭의 끝이며 부들과 뗏장이 잘 발달하여 있으며 마릿수가 뛰어난 포인트 입니다.
부들밭 좌측 끝부분 입니다.
부들과 뗏장이 어우러져 있으며 장천지 전역에서 수심이 가장 얕은 지역 입니다.
부들밭 좌측쪽이며 상대적으로 수심이 얕은 지역 입니다.
부들밭이 잘 발달하여 있는 장천지 상류권의 모습 입니다.
상류 밭둑 아래쪽 부들밭 자리 입니다.
30대 이상의 긴 대를 펼쳐야 부들밭 안쪽에 채비를 넣을수 있는데
산란철에 장대 사용에 익숙한 꾼에게는 최고의 포인트가 될 자리 입니다.
<장천지 전체도>
경남 창녕군 이방면 장천리에 있는 약 4천여 평의 평지형 저수지로
3면이 둑으로 이루어진 각지 형태를 하고 있으며
붕어의 움직임이 빨라서 해빙과 동시에 월척소식이 나오는 특징이 있다.
전역에 수초가 발달해 있고 바닥의 뻘층이 깊으며 인근 장천늪과 물길이 연결되어 있는등의
호조건으로 어자원이 풍부하며 해마다 중대형 붕어가 낚이는 대물터 이다.
마릿수가 풍부해서 연중 낚시가 잘 되지만 늦가을-봄시즌의 저수온기에 위력을 발하는데
한겨울에도 살얼음만 걷히면 붕어입질을 만날수 있으며 3월 초순경이면 산란이 시작 되므로
2월 하순경에 산란특수로 대물을 낚을수 있는 호기를 맞는데
이시기에는 꽃샘추위등 악재로 인해서 꽝이 많은 시기임에도
사구팔을 노리고 꾸준히 밤낚시를 도전하는 대물꾼들이 있다.
참새콩이 다 듣는데 저수지에 도착하면 새우틀부터 넣어서 참붕어를 채집하여
미끼로 사용하면 대물의 확률이 높으며 참붕어가 들지 않는 계절에는 지렁이 미끼로
대물낚시를 할 수 있다.
<장천지 가는길>
구마고속도로 현풍 나들목을 나와서 우회전 하여 구지를 경유하여 이방장터가 있는 이방 사거리까지 간다.
이방 사거리에서 (덕곡) 방향으로 우회전 하여 900m를 가면 도로 우측에 (평찬 주유소)가
나오는데 평찬 주유소 옆으로 난 시멘트 포장길로 400m를 올라가면 우측에 장천지가 보인다.
* 대박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5-11-01 00:38)
[장천지]봄을 여는 대물터-창녕군 이방면 장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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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정보 감사히 잘 보고 갑니다
올봄 시조회 장소로 괜찮을 것 같은데 어떻게 생각 하시는지요?
참고로 < 대물팀 >의 회원은 10명 내외가 될것 같습니다
사진으로 보아 무척 탐이나는 저수지 입니다
물사랑님의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
월척 < 대물팀 > 대물킬러. 배상
이제부터는 주말에는 좀 붐빌것 입니다.
대물팀 10분이 자리를 잡기에 어려움이 있을것 입니다.
본란에 더 많은 자료를 올릴테니 참조 하십시오.
앞으로 소개해 올릴 저수지는
시조회 장소로서의 입지요건도 함께 올려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그럼 수고 하십시요!!
주차는 길가에 주차를 해야되기 때문에 주차공간이 그리 넉넉하지 않는 곳입니다.
그리고 상류비닐 하우스부근은 밭이 있어 항상 조심해야 될것입니다.
먼저 온 낚시꾼에게 서로서로 양보하는 마음으로 낚시하시고 마을 주민과는 마찰없게 항상 웃는 얼굴과 다정한 대화로 ........
항상 즐-낚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