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 글은 하소연하는 글 입니다.
올해 청프 30 쌍포로 첫 출조에 붕어걸어 랜딩중에 5번대가 부러지는 경험을 하고 이곳에 글 올린적이 있습니다.
보증수리 받고나서 한동안 잘 사용해서 뽑기운이 없나보다 했는데요...
혹시나 해서 이번에 청프 25 한대 구매해서 사용하는데 ㅎㅎ 첫 출조에 또 부러지내요.
그냥 붕어인데 말이죠.
지난번 30대 부러지는 글 올렸을때 어느분께서 답글로 그러시더군요...
낚시대니깐 부러지는거죵~~~
ㅎㅎ 이건 좀 아니지 싶습니다.
이번엔 A/S하는곳에 보증서랑 그냥 보내버렸습니다.
지난번 30 대 보냈을때 하자여부 알아보는 기간이 오래 걸린다고 하여 중도에 제가 포기하고 그냥 보증서 주고 수리받았습니다.
이번엔 정말 아니다 싶어 항의 하려다가요...
뭔 득이 있을까요? 제 입만 아프지요.
조용히 무한으로 넘어갑니다.
청프 이쁘고 가벼운데...
사무실에 전시용으로 생각중...
챔질하기가 짜증납니다.
그날 함께 출조하신 분들께 아주 자세하게 잘 뽑으시라고 설명아닌 설명을...ㅎㅎ
다들 잘 부러진는 낚시대 경험 톡톡히 해보는 1인 입니다.
이번이 두번째 입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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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기때문에 돈이 없는
저는 드림스페셜, 선화진품 사용합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부러지지 않네요.
낚시대가 아닌가봅니다.
카본 45톤? 56톤? 잘모릅니다만. . .
고기걸고 부러지는게 낚시대라면
낚시는 뜰채로 해야 합니까??
상한 마음 추스리시고 어복으로
보상 받으시길 응원합니다.
지난게시물 조회가안되네요^^;;
근데 항상 느끼지만 일산에 대해서는 모호한 불량검사와 불편한 as정책에 대해서 항상 관대한듯합니다.
올라오는 글 보면 부러지는 빈도나 절번이 국산대나 도찐개찐인듯 한데...
지금까지 글중에 절번부러져 검사한분중에 '하자판명나서 무상으로 교체했습니다.'라고 올리시는 분 한분도 못봤습니다.
낚시대완성도를 떠나 as정책은 국내조구사를 일본조구사가 배워야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물론 품질에 자신없는 국내조구사의 어쩔수없는 선택이라고 하지만...일반 다수의 소비자가 끊임없는 문제제기로 이뤄낸 성과일 수도 있습니다.
아이러니하게 처음 들어와 올리는 글이 불량글 인듯한 느낌입니다.
저는 오랫동안 사용하다 팔긴했지만 어디 부딛치거나 봉돌로 때리기 전에는 튼튼하던데...
봄에는 청프 30대, 이번에는 25대 구입하고 처음 사용한 날 부러진거 맞습니다.
손바닥만한 붕어 걸었는데 그냥 부러지던데요.
찾아 보니 5월쯤 자유게시판에 슈퍼조사라는 이름으로 30대 부러진거 글올리셨어요.
지난번 아이디는 슈퍼조사로 되어있네요... ㅡㅡ;
오해를 불러일으켜 죄송합니다만...
두번다 첫 개시후 붕어를 걸다가 부러진건 어쩔수 없는 사실입니다.
오해는 말아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저도 낚싯대 고기 걸어서 부러진적은 한번도 없는데...
일산대나 국산대나 도긴개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