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엊그제 장터에서 구입한 디와인드수파가 어제 택배로 도착했습니다. ....
직거래로 구입하고 싶었지만 거리가 멀어서 혹시 사기라도 당하면 어쩌나 상태가 안좋으면 어쩌나마음 졸이면서 기다렸는데 하루가 1년처럼 느껴졌습니다. .... ㅎ
장터에서 오랫동안 잠복을 하였는데 상태 좋은것 구하기가 쉽지 않더군요. ....
낚시도 많이 못다니는데 이놈의 장비병만 도졌네요.... 다른 낚시대도 많은데....ㅠ
어쨌던 펼쳐놓고 보니 기분이 좋습니다. ...
오랫동안 못구했는데 앓던 이가 쏙 빠진것 같습니다. ....
이 녀석들과 오랫동안 낚시를 함께 하고 싶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