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중고 거래를 보시면 설골대께나 거래했습니다.
그외 자수정이니.. 제왕이니...다수 있을겁니다.
저는 낚시대란 렌탈 계념입니다.
한시즌 쓰다가 질리면 다른대도 쓰고..머 그런 정도요.
이 예민한(?) 시기에 글 하나 올리는 건요.
일단 제 경험으론 설골대 AS는 제대로 합니다.
아쉬운건 성능비 가격이 세다는 정도.ㅠ
낚시대에 물차고 편심 있고 기포 있는 건 천류 뿐 아니지 않습니까. 다만 뽑기 운으로 따지면요.^^
중국산??? 그걸 당사 핵심 직원 아니면 어케들 아신데요. 원료 카본은 대부분 수입품이고,
천류만 중국산 의심을 받는 건 아닌데...한 때 오래 전 은성 정도만 오픈 했고요.
근데 왜들 이러시는데요?
왜..이 공간에서 웬수 잡들이하듯, 못잡아 잡숴 안달 나듯이 월님들끼리 악 감정으로 치달리는지...
아랫글 쭉~ 읽어보니 큰업체(천류)와 작은업체(장군낚시)가 뭔가 엉커서 진실공방으로 거기에 월님들까지 들석이네요.
팔은 안으로 굽는다 하지만 지금 처럼 복마전에서 결과는 시간이 지나고 어느 결과가 나왔을 때
어느 쪽 편(팔)은 슬금~ 사라지던가 대명을 바꾸겠지요.
하도...주고 받는 글들이 너무 살벌해서요. (결국 사업체끼리 밥그릇+ 감정문제 같은데...)
암튼....
월님들! 어차피 해당 관계자내지 지인들은 이중 아니 마누라 앞으로라도 가입해 별 글 다 쓰게 되어 있습니다.
거기에 흔들리지 마시고 진중하게 지켜 보면 어떨까요?
해당 되는 대명님들의 줄기찬 댓글놀이가 좀 지겹기도 할 때이기도 하고요.^^
혹시 아세요?
음청 비싼 소야대 창시자(?) 김진우씨도 방송 초기 설골 장대 앞치기 멋지게 했더라는거요.^^
근데...소야대는 물새나요?^^듣기론 천류 OEM 소문이던데..그래도 그렇지...좋은 낚시대라 해도 너무 비싸요.ㅠ
천류는~ 거품 빼고 착한 가격으로
AS가 필요 없는 완벽한 제품으로
소비자가 기업의 초석이라는 걸 아는 조구사로 거듭나시라~~~
[친목,자유게시판] 그냥 지켜보는 사람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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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망가야죠.
근데 꼭집어 특정인은 없는데요..특정 업체는 있군요.
님에 글에 무슨 댓글이 달릴지 제가 맞쳐볼까요
1. 무슨낚시대가 물차요 물안차는 낚시대 보실레요
2. 조구사가 처음부터 잘만들어야지 a/s 잘해주면 뭐합니까
3. 천류관게자 인것같은데......
4. 이제 이런글 그만 올리세요.....
저는 이제 그냥 웃음만 나오네요......
기분 나쁘셨다면 죄송합니다
1- 설골대도 물 안차는 대가 있고 차는 대도 있습니다.(물 안차는 낚시대도 많습니다. 차는 낚시대도 있고요.)
2- 조구사 뿐 아니라 모든 기업이 그래야죠.^^
3- 아닌거 아시죠?ㅎㅎ
4- 저 이 문제 관련해서 글쓴거여유~ㅠ
글고 웃는건 좋은 현상이구요. 늘 웃고사는 행복한 삶되세요.
기분 안 나쁜데...꼭 .나빠야 되는건가요?ㅠ
그냥 ..맨트라고 생각하세요...즐밤되세요
앞으로 달릴 무ㅡ서운 댓글엔 별 걱정 안합니다.
그간 경험상 피하는게 상책이였더라는...
하지만 글 쓸 땐 나름 답답함이 있었겠지요.^^
늦은밤 좋은 휴식되세요.
불질러 놓고 사라지거나 아이디를 바꾸겟지요 ...
대부분조사님들 몇년씩 쓰십니다
자동차 비올때마다 물새도 그냥넘어가실분같군요
차바꾸면되지...
이게 그냥 지켜보는건가?
글쓰시는거보면 실제로는 어떤사람인지 참궁금해지는 부분이 많네요.
뜬금없어 보일때가 많으시네. 이분.
하.. 참 오랜만에 월척 로긴하게 만드시네.
고가의 낚싯대를 한시즌 쓰시고 갈아타시니...
부럽습니다
첫째...낚시대가 물먹는 하마도 아니고 왜 물이 찹니까?
오리엔탈 낚시다부터, 로알 그라스대, 카카본골드,
용성 슈포, 마스마, 원다, 은성 낚시대 쓰면서 물차
는거 자체가 이해가 안되는 사람입니다..물론 단 한
번도 그런적 없으니까요..
참고로 전 2번대까지는 물에 담그고 낚시합니다..
둘째...편심 문제는 카본 낚시대 제조 공정상 피할 수 없
는 문제인데요, 이것은 각 제조업체가 QC관리로
잘 피해가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그래서 유명 조
구업체 제품은 큰 문제가 안되고 하자가 있으면
as해 주는걸로 압니다..
세째...기포 문제는 도장 기술력의 차이로 낚시대의 가격
과 상관 없습니다..낚시대의 가격은 우선 원재료인
카본시트의 톤수 및 제조국에 따라 차이가 크지요
단, 도장은 별개 문제입니다..후발업체의 단점이지
요...
그러나 증착도장의 경우는 국내 유명업체나 해외
유명업체의 경우도 기포문제에 많은 기술적인 개
선이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참고로 저는 천류대는 한대도 갖고 있지 않는지라 댓글을 안쓰고 있었지만 하얀비늘님께서 물차는 낚시대가
타조구사에도 있는 보편적인 문제라고 해서 부득이 글을 쓰게 되었네요...낚시 한 지 어언 35년이 넘었지만 낚시대 물차는 경험을 아직 한번도 겪어보지 않았기에 이런 글을 쓰게 되었네요...
이런 글에 기분 나빠하실 분도 있겠지만 너그러이 봐주시기 바랍니다...
아무튼 천류뿐만 아니고 모든 조구업체가 눈앞의 이익보다 좀 더 나은 제품 생산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였으면 하는 바램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