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지금 낚시대가 없습니다...모든 낚시대를 정리하고 중고거래도 안되는(값도 안나가는..)
원다 수류 1.6칸과 경기낚시대인가 2.9칸 한대를 가지고 있습니다.
다음에 어떤 낚시대를 장만할까.....이낚시대가 좋을까? 저 낚시대가 좋을까? 상상의 나래를 마음껏 펼치며 잠을 청합니다...
현재 생산유통중인 낚시대중에서는 행낚의 498낚시대, 천류의 천향, DIF의 체블2, 강원산업의 리오가 눈에 들어 옵니다..
498낚시대는 할인을 안해주니 좀 버겁고....천향이나 체블2는 꼴갑지 않게 비싸고...리오는 비전략적 제품이서인지
수도권에서 보기도 힘들고 할인율도 작아서 침만 삼키고......뭐 그렇습니다...
예전에 사용했던 낚시대중에서는 노랭이와 소류지(월광소류지가 아닌 구형 소류지)가 제일 생각이 납니다...
노랭이...정말 사악한 가격이었습니다...3.2칸 기준으로 한달 월급의 절반을 줘야 했습니다...
노랭이......예전과 비슷한 품질로 재생산된다면....3.2칸 기준으로 12-3만원 정도에 판매된다면 얼른 사고 싶습니다...
다시 갖고 싶은 낚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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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랭이 위 가격으로 요즌 중고시장에 나오는것 같든데요...
사구팔도 좋습니다 제주력대로 뽀대 좋고 질기고 중고 가격도 잘 안떨어집니다
다만 36이상부터는 앞솔림이 있는게 단점인데 전 44까지 잘사용 하고있습니다
장비병와서 12대 처분했는데 아직도 미련이 남내요...^^
저도 몇대구입해서 써보니 괜찮더라구요
저도 리오 몇대 지를까 고민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