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경우엔 고가와 저가 구분하지 않고
꼭 구입하고자 하는 최선것 만을 선택합니다
특히 자금사정으로 차선을 선택하면 결국 나중에 중복투자가 되더군요
그래서 돈이 모자를 땐
일년이고 이년이고 안사고
여유가 될때까지 버팁니다
때론 소풍가기 전날이 당일보다 더 행복한 경우도 있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사이 마음이 변해 안사길 잘했단 생각이 든 경우도 있어서요
누구나 한번쯤 생각해본 질문 이네요
사용도 안하면서 좋타고 입소문난 장비와 저가 장비 수없이 사들이고....그래도 뭐가 부족한지 하루가 멀다하고 장비 맞춤에 열을 올리네요 사실상 부족한것도 없고 필요한것도 없는데..말이죠 낚시를 끊기전에 못 고칠 병인듯 하네요 그리고 저가보단 비싼걸루 하나 장만 합니다
중증환자님 말쓰에 적극 동감!!
저도 나름 싼걸로 많이...하였으나..
결국은 다 처분...또..처분...지금은 DHC명파 26~50까지..ㅠㅠ
이러다 보니 첨부터 고급대로 시작했다면 돈을 더 아끼지 않았을까 하는생각도 듭니다.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 춘리프로를 위해 오늘도 야근합니다.^^
이제는 장비 늘어나는 맛에 출조합니다
운동삼아 두어번 짐나르고 반성하고 ...
내가 왜그랬을까 후회하고 가방 싸고
이러면 앙ㄷㅔ요 하고 파라솔 바꾸고 (요즈음 하도 52인치 하길래요)
한달 담배끊고 받침틀 바꾸고
점심굼고 좌대 장만하고..,
이제 더디어 권태기가 왔네요 2주째 출조를 망설이고 있습니다
제이킥님 저같으면 한대라도 고급대가 나을것 같구요
가성비 얘기할 수치는 아니지만 독야2 괜찮은것 같아요
첨엔 고기잡다가...
장비에 눈돌아가기 시작하면 ... 끝이안보임..
낚수대 바꾸고 또바꾸고 좌대등 다사고 여름장비 겨울장비 남들이좋다는건 다 사보고...낚시는 안가고 ㅡㅡㅎ
어느순간 잠시 다른거에 빠져보면 방안가득 .. 사모은것들...
자기 취미지만 ..
낰시가 아닌 장비에 눈돌아가는 순간부턴
취미가 아닌 병이 됀듯함니다..
매번 새로운것만 눈돌아가고..써보면 다 거기서 거긴데 오늘도 짬출을 눈쑈핑 중임니다..
꼭 구입하고자 하는 최선것 만을 선택합니다
특히 자금사정으로 차선을 선택하면 결국 나중에 중복투자가 되더군요
그래서 돈이 모자를 땐
일년이고 이년이고 안사고
여유가 될때까지 버팁니다
때론 소풍가기 전날이 당일보다 더 행복한 경우도 있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사이 마음이 변해 안사길 잘했단 생각이 든 경우도 있어서요
사용도 안하면서 좋타고 입소문난 장비와 저가 장비 수없이 사들이고....그래도 뭐가 부족한지 하루가 멀다하고 장비 맞춤에 열을 올리네요 사실상 부족한것도 없고 필요한것도 없는데..말이죠 낚시를 끊기전에 못 고칠 병인듯 하네요 그리고 저가보단 비싼걸루 하나 장만 합니다
집근처 5분거리에 양어장에 한대들고 가고 싶네요
저라면 고급대 한대요 ㅠㅠ 주머니사정 생각해서
제꿈은 몽월컴페 32대 한대에요
많이 피는걸 좋아해서...ㅎ
비싼거 하나 둘만 있으면 나도모르게 셋 넷 다섯 막 늘어나면서
지갑은 먼지날립니다.
중요한건 많이 피시는 낚시를 하시는지 조금피시는 낚시를 즐기시는지가
중요포인트네요.
저 같은 경우는 첨엔 이것저것 사서 다 손맛 느껴 봤었는데...
요즘은 원정도 거의 안가고..
시골집서 혼자 노능 추세라...
외대로만 놀다보니..
불필요한 대들이 넘 많네요...
취향 문제지만 저라면 걍 좋은 대 하나만 살 것 같네요..
낚시대 구매병은 고쳐짐..
대신 주변 조경 꾸미는데 취미가 생김...ㅋ
허나 한대만 사용하실거가 안이고 모든대와 어우러저야한다면
개개인의 취향이있겠죠,,
아니면 업그래이드 차원이라면 좋은거 하나하나바꿔가는겄도 재미이구요..
저도 나름 싼걸로 많이...하였으나..
결국은 다 처분...또..처분...지금은 DHC명파 26~50까지..ㅠㅠ
이러다 보니 첨부터 고급대로 시작했다면 돈을 더 아끼지 않았을까 하는생각도 듭니다.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 춘리프로를 위해 오늘도 야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