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낚시장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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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꽂이 튜닝 --- 긴거를 짧게

뒤꽂이 넘 길어서 고민 하시는 분이 좀 계신거 같아서 제가 했던 방법을 올려 봅니다. 철물점 가시면 요런거(동관절단기) 판매 합니다. 1만원 좀 넘지 싶네요,
뒤꽂이 튜닝    긴거를 짧게 (사용기강좌 - 나의낚시장비)
사진처럼 물리시면 되구요 아래쪽을 돌리시면 파이프를 물리게 됩니다. 좀 빡빡하다 싶게 물리시고 파이프를 잡고 절단기를 시계방향 또는 반대 방향으로 돌리시면서 물리는 강약을 조절 하시면 이쁘게 절단이 됩니다. 단, 잘린 부분이 약간 오목하게 들어 갑니다. 파이프를 손으로 잡을때 손이 상할 염려가 있으니 장갑은 꼭 끼시구요.
뒤꽂이 튜닝    긴거를 짧게 (사용기강좌 - 나의낚시장비)
우경이나 그밖에 뒤꽂이 대부분 같은 구조 입니다. 헤드 부분과 아래쪽 고정부분을 빼셔야 하는데 요게 좀 힘들죠. 헤드는 힘좀 쓰면 잘 빠지는데 아래 고정 부분은 끊는 물에 담그는게 그나마 좀 잘 빠지네요. 손아귀 힘이 좋으신분은 그냥 빼셔도 되겠죠 그리고 분리가 끝나면 분리한 부분을 적당량 맞춰서 절단 하시면 됩니다. 모두 빼시고 일렬 횡대로 마춰 유성펜으로 마킹후 절단 하시면 이쁘게 같은 길이로 절단 됩니다.
뒤꽂이 튜닝    긴거를 짧게 (사용기강좌 - 나의낚시장비)
그럼 뒤꽂이 튜닝 이쁘게 잘하시구요. 다시 한번 말씀 드리지만 장갑 안끼시면 손에 기스 납니다. [이 게시물은 운영자님에 의해 2011-10-07 11:07:10 강좌(Tip)에서 이동 되었습니다]

헤드랑 끝부분을 다시 끼울대 무슨 접착제로 쓰나요?
순간 접착제로 사용 해도 되나요?
정말 왜 이런생각을못했을까....?
감사 감사.......ㅎ
이런 기구도 있었군요.
하나 배워갑니다. ㅎㅎ
고민이 많았는데 상세한 설명 감사드림니다.

추천드림니다.
헤드 빼는데 애 먹고 포기한 일인..
저렇게 깔끔한것을;;; 전 톱으루 자르고 그라인드로 갈고 ;;;;;

여하튼 사람은 배워야 합니다 ㅋㅋㅋㅋ
헤드는 파이프를 라이타로 살살 달구면 그냥 빠집니당
위의 해드부분은 잘빠지죠 . 하지만 밑의 나사부분은 쉽게 안빠집니다.
저는 중간의 잠금장치부분을 뺐슴다. 위해드와 중간을 밑은나두고 ..
하면 해드부분의 윗부분을 원하는만큼자르고, 밑부분을 자르면안됩니다. 거긴 중간장치 푸른부분에서 빠지지않게 조치되어있슴다.
밑부분 나사있는부분의 윗부분을 원하는만큼 자릅니다. 다시 조립 조립시 굳이 순접 필요없슴다.
하면 완성시 윗분처럼 위아래가 언발란스 하지않고 동일한 길이로 전체 길이만 짧아집니다.
앗!! 파이프 커터기다..
저도 저것으로 하려고 하다가 그냥 그라인더로 해치워 버렸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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