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일본의 원자력 발전소가 쓰나미 피해 여파로 방사능이 누출, 한반도에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이 방사능관련 피해는 오늘처럼 비가 내리는 날에 비에 묻어 낙진할 가능성이 많고, 1회성이 아니라 일본의
원전 피해가 완전히 마무리될때까지 계속 일본발 방사능 피해를 직간접으로 우리가 보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다른 문제는 다 접어 두고, 단 한가지만 짚어 보고 싶습니다.
이런 방사능(공기 중 혹은 비에 섞여)물질이 붕어에게 미치는 영향과 이 붕어를 사람이 먹었을때 인체에 미치는 영향인데요,
방사능 물질이 섞인 비는 오늘처럼 전국적으로 비가 내릴 것이고 전국의 저수지, 강, 하천등에 지속적으로 뿌려질 것입니다.
붕어는 물에서 산다는 이유로 어쩔 수 없이 방사능 물질을 호흡을 통해 먹게 되겠지요
붕어 몸속에 들어간 방사능 물질은 붕어 몸속에 오랜기간(일본의 원전 문제가 완전히 끝나는 그때까지)축적될 것이고
붕어를 먹는 사람 역시 붕어를 통해 방사능 물질이 축적될 것 같은데.....
이런 가정하에 붕어를 섭취하는 것에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해 집니다.
방사능 비와 붕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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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그 뿐이겠습니까.
밭 작물, 논 작물은 또 어떻구요.
이제 해산물은 어찌해야 하는지...
우리야 나이가 들었으니 그렇다해도 아이들이 걱정입니다 방사능은 금방 나타나는것이 아니라
기간이 한참 흐른후에 나타나던지 2세에 영향을 주기때문에 걱정입니다...
체르노빌때... 일본은 머가 나올려나 궁금해지네요... 토종붕어들이 1미터급이 나오면 우짜죵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