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척지식 > 기타지식 > 워리를 향한 내마음 ......

꾼님들! 안녕하세요..^^ 올해들어 워리 만나기가 왜이렇게도 힘이드는지, 워리를 향한 저의 도전은 계속 됩니다 쭈~욱..^^ 요즘 의심병이 생겼나봅니다, 그날 포인트며,찌 맞춤, 바늘크기, 목줄길이, 먹이사용과 방법 등등...큰일 임다 도와주이소, 꾼님들!! 이시기에 다들 어떻게 낚시를 하시는지, 꾼님들의 사소한 이것저것 많은 노하우를 가르쳐주심 정말 도움이 될것 같음다.. 어부가 아닌 꾼이 되어가는 과정이라생각하고 열심히...화이팅!! 꾼님들!! 저의 답답한 맴을 풀어주이소....... 늘 즐낚 하시구요, 항상 어복충만하시길..^^!! * 대박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6-05-10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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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5-10 20:00

안녕하세요,수달장군님.저 역시 올 해는 턱걸이 겨우 되는 녀석을 한 수 한 것 외에는
그 이상을 넘겨보지도 못했고,그 이하도 몇 수 낚아보질 못했습니다

작년 이맘때까지였으면,벌써 서너수를 했었는데요 ^ ^

그러다보니,저 역시도 없잖은 수달장군님과 같은 의심병도 조금은 있으며
작년 이맘때 처럼 몇 수 낚았을때에는
보다 내 채비와 낚시에 믿음도 가곤 했었습니다

아마,운좋게 몇 수 낚여주면 긴장이 좀 풀리고
아무리 쪼아봐도 나오질 않으면,바짝 애가 타는 듯도 하는 것 같습니다 ^ ^

그래도,작년보단 하룻밤 낚시의 시간이 덜 나지만
좋아하는 대물붕어낚시이니,저 역시도 도전은 끝이 없을 것 이며
이 시기의 낚시에대한 제 생각을 조금이나마 도움 드렸음 하며
아는대로 설명 해드려보겠습니다

★달은 커져가고,벌써 5월 중순을 바라보는 지금 이 시기의 보다 효과적인 공략법

이틀 전 소류지에 가서 아는 분 들 몇 분 접하며 얘기도 나누고 돌아왔었는데
달빛은 점점 더 밝아지고,붕어의 완연한 산란 시기도 끝이 난 듯 하며
이젠 산란 후 휴식했던 붕어들이
조금씩 먹잇감을 찾아서 나설때이나,달빛이라는 악재를 극복해야
조금 더 효율적인 대물붕어낚시를 즐기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먼저,그간 사용했던 미끼가 생생하고 굵은 새우나 참붕어 위주의 동물성 미끼로
낚시를 즐기셨다면,이젠 본격적인 삶은 콩 미끼를 적극 사용해볼만한 시기입니다
<캔옥수수나 삶은 보리밥알도 상당히 좋습니다>

연 중 낚시를 해보면,통상적으로 이 시기부터 삶은 콩 미끼가 본격적으로 잘 들으며
중치 이하의 잔씨알들이 활발히 활동하는 시기이지만
좀 더 단단하고 굵게 잘 삶은 콩은,완연한 산란 후 휴식기를 벗어난
대형급 붕어 뿐 아니라,9치 내외의 굵은 붕어에겐 상당히 효과적인 듯 합니다

하지만,지금 이 시기부터 첫 장마가 내리는 새물찬스가 오기 전 까지는
농사때문에 각 저수지나 소류지마다 물을 빼는 등
대물붕어낚시에서만큼은 악재가 따르기도하고
현재 밝아지고있는 이 달이나,잔씨알들의 활발한 활동 등등
여러 이유로,이젠 중치급 손에 꽉 차는 붕어만 낚더래도
만족하며 즐기시는 낚시를 구사해보실만도 하다 생각됩니다

뿐만아니라,소류지엔 마름도 슬슬 차고있는 시기이기에
채비에도 보다 신중을 하셔야 할 듯 한데요

올 초 부터 사용하였던 원줄이나 목줄 채비는,다시금 새로 한 번 바꿔주시는 것이
아깝더래도 언제 찾아올지 모르는 마름 속 대형 붕어를 만나기에 좋고
식물성 미끼인 삶은 콩이나 캔옥수수 알갱이 미끼도 보다 많이 쓰일 시기이니
목줄의 길이도,평소 10Cm를 쓰셨다면 한 치수 낮게 하여
한 치수 작은 바늘을 셋팅하여 사용하시는 것이
악재가 많은 이 시기에,너무 대형급 욕심을 부리는 낚시보단
즐기시는 낚시에 더욱 도움이 되실 듯 하단게
저의 생각 입니다

찌와 봉돌간의 부력은,그간 사용하셨던 통상적인 대물붕어수초낚시 맞춤인
봉돌만 달고 수조 속 으로 천천히 하강하는 정도면 충분하나

저의경우,늘 다양한 크기의 좁쌀봉돌은 지참하여 다니는데요
마름이 수면 위를 차지해나가면,마름 틈세에 채비 안착도 보다 용이하게
좁쌀봉돌 한 알 정도 더 물릴 수도 있으며
여러모로 쓸모가 많답니다

지금 이 시기라하여,한창 대형급이 붙던 3-4월 의 낚시와는 그리 큰 차이는 없으나
계절적인 이유와,이에따른 소류지 주변 논에 물을 대는 이유나
잔씨알이 보다 활발히 활동하고
악재가 좀 더 많단 것을 감안하시어,적절히 이에 맞게 채비 하시어
낚시를 즐기신다면
보다 더 재미있는 즐기시는 대물붕어낚시가 될 듯 하고
뜻밖의 월척급도 올라 올 듯도 합니다

그럼,즐거운 저녁시간 되세요

안녕하세요,수달장군님.저 역시 올 해는 턱걸이 겨우 되는 녀석을 한 수 한 것 외에는
그 이상을 넘겨보지도 못했고,그 이하도 몇 수 낚아보질 못했습니다

작년 이맘때까지였으면,벌써 서너수를 했었는데요 ^ ^

그러다보니,저 역시도 없잖은 수달장군님과 같은 의심병도 조금은 있으며
작년 이맘때 처럼 몇 수 낚았을때에는
보다 내 채비와 낚시에 믿음도 가곤 했었습니다

아마,운좋게 몇 수 낚여주면 긴장이 좀 풀리고
아무리 쪼아봐도 나오질 않으면,바짝 애가 타는 듯도 하는 것 같습니다 ^ ^

그래도,작년보단 하룻밤 낚시의 시간이 덜 나지만
좋아하는 대물붕어낚시이니,저 역시도 도전은 끝이 없을 것 이며
이 시기의 낚시에대한 제 생각을 조금이나마 도움 드렸음 하며
아는대로 설명 해드려보겠습니다

★달은 커져가고,벌써 5월 중순을 바라보는 지금 이 시기의 보다 효과적인 공략법

이틀 전 소류지에 가서 아는 분 들 몇 분 접하며 얘기도 나누고 돌아왔었는데
달빛은 점점 더 밝아지고,붕어의 완연한 산란 시기도 끝이 난 듯 하며
이젠 산란 후 휴식했던 붕어들이
조금씩 먹잇감을 찾아서 나설때이나,달빛이라는 악재를 극복해야
조금 더 효율적인 대물붕어낚시를 즐기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먼저,그간 사용했던 미끼가 생생하고 굵은 새우나 참붕어 위주의 동물성 미끼로
낚시를 즐기셨다면,이젠 본격적인 삶은 콩 미끼를 적극 사용해볼만한 시기입니다
<캔옥수수나 삶은 보리밥알도 상당히 좋습니다>

연 중 낚시를 해보면,통상적으로 이 시기부터 삶은 콩 미끼가 본격적으로 잘 들으며
중치 이하의 잔씨알들이 활발히 활동하는 시기이지만
좀 더 단단하고 굵게 잘 삶은 콩은,완연한 산란 후 휴식기를 벗어난
대형급 붕어 뿐 아니라,9치 내외의 굵은 붕어에겐 상당히 효과적인 듯 합니다

하지만,지금 이 시기부터 첫 장마가 내리는 새물찬스가 오기 전 까지는
농사때문에 각 저수지나 소류지마다 물을 빼는 등
대물붕어낚시에서만큼은 악재가 따르기도하고
현재 밝아지고있는 이 달이나,잔씨알들의 활발한 활동 등등
여러 이유로,이젠 중치급 손에 꽉 차는 붕어만 낚더래도
만족하며 즐기시는 낚시를 구사해보실만도 하다 생각됩니다

뿐만아니라,소류지엔 마름도 슬슬 차고있는 시기이기에
채비에도 보다 신중을 하셔야 할 듯 한데요

올 초 부터 사용하였던 원줄이나 목줄 채비는,다시금 새로 한 번 바꿔주시는 것이
아깝더래도 언제 찾아올지 모르는 마름 속 대형 붕어를 만나기에 좋고
식물성 미끼인 삶은 콩이나 캔옥수수 알갱이 미끼도 보다 많이 쓰일 시기이니
목줄의 길이도,평소 10Cm를 쓰셨다면 한 치수 낮게 하여
한 치수 작은 바늘을 셋팅하여 사용하시는 것이
악재가 많은 이 시기에,너무 대형급 욕심을 부리는 낚시보단
즐기시는 낚시에 더욱 도움이 되실 듯 하단게
저의 생각 입니다

찌와 봉돌간의 부력은,그간 사용하셨던 통상적인 대물붕어수초낚시 맞춤인
봉돌만 달고 수조 속 으로 천천히 하강하는 정도면 충분하나

저의경우,늘 다양한 크기의 좁쌀봉돌은 지참하여 다니는데요
마름이 수면 위를 차지해나가면,마름 틈세에 채비 안착도 보다 용이하게
좁쌀봉돌 한 알 정도 더 물릴 수도 있으며
여러모로 쓸모가 많답니다

지금 이 시기라하여,한창 대형급이 붙던 3-4월 의 낚시와는 그리 큰 차이는 없으나
계절적인 이유와,이에따른 소류지 주변 논에 물을 대는 이유나
잔씨알이 보다 활발히 활동하고
악재가 좀 더 많단 것을 감안하시어,적절히 이에 맞게 채비 하시어
낚시를 즐기신다면
보다 더 재미있는 즐기시는 대물붕어낚시가 될 듯 하고
뜻밖의 월척급도 올라 올 듯도 합니다

그럼,즐거운 저녁시간 되세요

06-05-12 18:33

제가 확인이 늦었네요!! 너무감사하구요,

다음에 또 좋은 답글 부탁합니다, 즐낚하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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