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영인지에 다녀왔는데요..
밤 12시가 넘어 큰 고기들이 배를 뒤집든데..
이게 산란하는건지?
꼭 봄철 시끄럽게 산란하는 소리와 비슷하더라고요..
(참고로 영인지 노지 입어료 인당만원이고요..입질 거의 못봅니다.(기껏보면 6~7치급 한두마리)
만원이 아깝더라고요..다시는 안갈랍니다.)
제 경우를 말씀드리면
3주일전에 낚시갔다 삭아가는 마름지역에서 산란하는 소리를 들었고
10일전쯤에 다른 저수지를 잠시 둘러보니 고기 치어들이 많이 노닐고 있었습니다..
산란은 저수지 환경만 맞으면 언제든지 한다니 ,
부분적일수 있지만 봄철과 비슷한 요즘 가을날에도 산란특수가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참고로 올해 3월에 계곡지에 낚시 갔다가 새우틀을 담갔는데 손톱만한 붕어 치어가 들어와 있더군요.
확인한 내용인데, 이 저수지는 5월말에서 6월초에 산란을 했습니다.. 이상하더군요. ㅎㅎ ^^
비오구 바람불구 노지에서 무쟈게 거생하다 왔네요.
결과는 꽝 ㅠㅠㅠ
후배가 좌대에서 37자리 떡붕어 한수했는데 집에가져와서 배따보니 (제가 붕어찜을 좋아해서,ㅎㅎ 저번에 잡은넘하고 같이
묵을라고) 알이 꽉찾더라고요.
붕어가 가을에도 산란을 하는건지 저도 궁궁하더라구요.
답변은 고수님들께 패스 ㅎㅎ
붕어의 산란은 여건만 조성되면 년중으로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초봄이 첫 산란이자 대부분의 붕어가 집중적으로 산란을 하는 시기는 맞습니다
봄 이후로는 적은 개체수의 붕어가 나누어 산란을 하기 때문에 우리가 모르고 지나가는 경우도 있구요
보통온도가 16-20도 사이가 산란하기에 최적의 온도이지만 주변 여건과 물속의 여건에 따라 약간씩
다르게 나타나기도 합니다
특히, 토종붕어에 비해 떡붕어의 산란이 년중으로 더많이 나누어 산란을 합니다
예당지의 경우 떡붕어는 2월 초에, 그추운날에도 산란을 합니다
낚시중에 가끔 보실수도 있지만 늦은 장마철 비로 인하여 수초대가 잠길 경우도 많이 합니다 (8월9월에도 보았습니다)
저도 이번에 들은 사실이지만 붕어는 알을 품고 산란의 여건이 안되면 몇달이라도 참고 기다릴수 있다는군요
*(확인은 아직 못해보았습니다)
붕어의 산란, 년중 나누어 하는 것은 맞습니다
3주일전에 낚시갔다 삭아가는 마름지역에서 산란하는 소리를 들었고
10일전쯤에 다른 저수지를 잠시 둘러보니 고기 치어들이 많이 노닐고 있었습니다..
산란은 저수지 환경만 맞으면 언제든지 한다니 ,
부분적일수 있지만 봄철과 비슷한 요즘 가을날에도 산란특수가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참고로 올해 3월에 계곡지에 낚시 갔다가 새우틀을 담갔는데 손톱만한 붕어 치어가 들어와 있더군요.
확인한 내용인데, 이 저수지는 5월말에서 6월초에 산란을 했습니다.. 이상하더군요. ㅎㅎ ^^
가을에도 산란하드라구요
토종붕어 보다는떡붕어가 산란을하는것같아요
사람이나....붕어나....할건해야죠;;;
배가 빵빵하니 산란을 하는듯 보이더라구요...
대부분의 꾼님들께선,, 1차 2차 3차.. 일년에 두세번 산란하는줄 알고있지만,,
절대 그렇지 않고,, 붕어들은 기후만 맞는다면 1년내내 산란을 합니당~~~^^
바글바글 하더군요.
제가 알기로도 붕어는 조건이 맞지않으면 산란시기를 조절하는걸로 압니다.
해서 연중조건이 가장좋은 시기에 시도때도 없이 하는게 붕어의산란시기 입니다.
특히 비온후 수온이상승되면 어제든지 하지요